국내 최초 개설된 대다모 가발게시판은 가장 많은 비포에프터를 임상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가발 착용 2주째 입니당..(사진 포함)

  • 19년 전

  • 4,791
16
가발을 착용한지 벌써 두주가 지났습니당..
처음 가발을 맞추러 가서 한달간의 기다림끝에 받았던 가발..
머리가 잘려나가는 순간 조금 긴장이 되었습니당..
하지만 소개를 받아서간 곳이고 그 중 제일 실력있는 분이라는 말에 한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나이는 27살이구요 대학 졸업반입니다..
당연히 머리 스타일도 요즘 유행하는 스탈을 원했구요..
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제 모습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컷트를 하고 머리 정리가 끝난후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데 계속 지하철 창가에 비친 제 모습을 봤습니다..
27년의 마음 고생이 한번에 날라가는 거 같았습니다..
주위의 반응또한 뜨거웠습니다..
사실 학교 생활 하면서 계속해서 모자를 쓰고 다녔기에 주변에 후배들은 선배 머리 없는거 아니예요 라고 묻기도 했지만..
지금은 왜 모자 안 벗고 다녔나고 난리입니다..
젊어보이는 건 둘째고 자신감이 너무 많이 늘었습니다.
글구 여친도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여친에게 가발을 해야 겠다고 말을 했을때 이해해 주는 여친이 얼마나 고맙던지..ㅋ
지난주에는 친구 결혹식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대학 처음 입학했을때 정장 한번 입어본게 다 입니다..
머리가 없어서..ㅋㅋ
근데 이제는 정장도 마음대로 입고 다닙니다..
요번 추석에 정장입고 친척집에 갔더니 멋지다고 난리네요..ㅎ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잘때 머리가 조금 눌린다는 느낌이 있어서 초반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글구 당연히 관리의 귀차니즘이죠..
머리에 투자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글구 가끔씩 느껴지는 가려움..
글구 땀을 많이 흘렸을때의 찝찝함..

그래도 모자쓰고 다닐때 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그리 덥다는 느낌도 없구요..
일단은 머리에 먼가 있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지금은 그냥 저의 일부죠..ㅋ

가발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그냥 한번 화끈하게 지르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생각했던 티나는 가발은 더이상 없다고 봅니다..
머리스탈도 자연스럽게..
글구 가볍고 좋습니다..
다만 탈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프페나 프카 같이 복용하면서 착용하시면 더 조을꺼 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득모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합니당..ㅋㅋ

몇주가 더 지난후에 또 올릴께요..ㅎ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8:17:59 가발에서 복사 됨]

댓글 16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