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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부터 쓰기 시작한 가발

  • 19년 전

  • 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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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정도부터 탈모가 시작되서 10년정도 흘렀는데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가발을 착용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0월달부터 대다모 계속 읽어보면서 가발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여러곳을 돌아보고 결정하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귀찮아서 두군데만 가보고 결정했습니다.
귀찮은걸 싫어하는 저는 머리도 밀어야되고 테이프 붙이는 것이 싫어서, 그냥 탈부착이 쉬운걸로 선택했습니다. 비싼돈주고 하는 것을 너무 쉽게 결정해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가발이 나오고 컷트를 하면서 머리숱이 많아진 제가 무지 어색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하다보니 많이 적응되었고, 스타일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가발을 쓰면서 느낀 단점은 이곳 가발은 머리가 있는 부분에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없는 부분만 하는 부분가발보다는 약간 큰 편이고, 테이프 같을 걸로 붙이는 것보다는 벗겨질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누가 손으로 당기지만 않는다면 벗겨질일은 없을거같고, 무엇보다도 한번 손질만 해놓으면 바로 쓴후 옆머리 뒷머리 빗질 몇번만 하면 마무리되는 편리함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은 쫌 센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주일 좀 지나서 첨으로 가발 빨았는데, 어케 손봐야 할지 난감하네요. 전화해서 다시 물어봐야 할거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정모 꼭 참석해서 많은 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

p.s 저역시 폰카밖에 없어 화질이 떨어지네요. 죄송요.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8:17:59 가발에서 복사 됨]

댓글 10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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