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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제 사진입니다..

  • 21년 전

  • 2,682
0
저도 지나가는 길에 그냥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27살이구요. 저도 23살에 M자형 탈모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영업) 많이 생각도 안하고 가발을 맞추러 갔습니다.
제가 찾아간 업체에서 붙착식으로 권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붙착식으로 했죠~
한 보름후에 맞춰놓은 가발을 착용했는데요..... 밑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머리를 밀고~
인체용 본드라는걸 머리를 민곳에 발랐습니다.
머리를 밀었을때 슬픔은 잠시..... 처음에 착용을 하고 기분이 상당히 좋았던거 같습니다.
숱도 많아 보이고, 제가 곱슬머리였는데 생머리여서 머리 스타일도 잘나오고......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느끼는 감정이였던거 같에요.
다만 숱이 너무 많아서 신경쓰였었죠.
가발인지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서요....ㅎㅎ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탈착식 보다는 붙착식이 스타일은 훨씬 잘나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상당히 불편합니다.
제 생각은 없던게 생겨서 어색하고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만 지나면 습관이되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분 답글에도 적었지만 물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곳은 꺼려지게 됩니다.
이건 가발에 공통적인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광고는 수영도 가능하고, 목욕도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부자연 스럽고
티도 납니다.
(물론 제가 사용했던 가발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수영가능하다고 듣고 비싼돈 들여 한거기 때문에요)
그리고 제가 탈착식으로 바꾼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불안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지하철을 기다릴때면 온신경이 위로 올라갑니다.

마지막으로 이왕 하실거라면 많은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이 생각까지 하신걸 보면 정말 많이 생각하시고 글을 옮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젊으신 분이기에 돈이 들더라도 좋은 가발을 구입하셨으면 합니다.(가발을 생각하신다면요 - 저는 권하지도
그렇다고 반대하지도 않습니다.)비싼게 물론 머리결이나 나중에 꼬임이 들하지만 신중히 알아보시면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빠른 결정하셔서 스트레스 고만 받으셨으면 합니다.




>>참 이거 83년 생인데 이런사람 있나요? ㅋㄷ......
>>
>>사진 사진란에 올리려다가 그냥 여기 올려요..
>>
>>이 머리를 갖고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
>>이젠 증모제로 스타일링 내는것은 포기했구
>>
>>대머리인거 티 안내는데에 급급한...
>>
>>어쩌면 대머리인거 주위 사람들이 다 알 수도 있겠져 -_-;;
>>
>>암튼 겨우 맨살 가리는 정도에요...
>>
>>흔히들 말하는 떡진머리죠...
>>
>>참 고민인게 이 머리를 갖구.....증모제를 계속 사용할지, 가발을 할지가 고민이에요...
>>
>>가발을 한다면 부착식을 할지 탈착식을 할지두요..
>>
>>ㅎ업체에서 한 탈착식 가발이 있긴 한데...
>>
>>가발자체는 잘 만든거 같은데 디자인이 영 블루클럽 귀두머리같아서 안쓰고
>>
>>증모제로 개기고 있는 중이에요....
>>
>>선배님들.....증모제 가발 중 어떤 것이 나을 까요????
>
>
> 83년생이면 23살 휴~ 제가 23살때 그상태였습니다. 아~ 옛날 생각나네 ㅠ_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그당시 군대있어서 3mm삭발로 지내다가 제대하고 3mm삭발인 상태에서 증모제 슈퍼밀리언 헤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한번 길러 봤는데 님같았져 님과 비슷한 상태에서 윗머리에 뿌려준다해도 님 말씀처럼 그다지 스타일을 내기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3mm로 밀고 증모제 사용했습니다. 어느정도 만족을 할수 있었구여 물론 증모제 사용시 야기되는 문제는 어쩔수없구여 증모제는 님처럼 엠자가 아니라 정수리부터오는 탈모시 머리를 기른거보다는 짧을때 티가 덜나여 솔솔 아주 극소량씩 뿌리면서 덮어주면 꽤 자연스럽거든여 이건 제가 경험상 느낀거구여 그렇게 한 1년정도 버티다가 앞머리 라인이 없어지면서 증모제를 포기했습니다. 님 사진이 위쪽이라서 앞머리부분은 라인이 확실히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머리 라인없으면 증모제 무리에여 그리고 가발을 (탈착식 비슷한거)4년째 사용중인데 부착식은 님이 한번 가지고 계신 탈착식을 벗지말고 집에서 생활해 보세요 (특히 잠잘때) 한달동안 벗지 않고 생활할수 있다 생각하시면 부착식도 해보세요 본드를 떡칠해야 하니깐 님 윗머리는 이제 포기 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만;; 탈착식보다 티는 덜난다고 다들하네요 하지만 윗머리포기를 떠나서 왠만한 사람 못버팁니다 얼마나 답답한지 저도 한 이틀 지나서 답답해서 벗었습니다. 탈착식가발은 님말씀처럼 부자연스럽긴 한데 스타일만 잘내면 어느정도 봐줄 만은 합니다. 같은 대머리 분들은 거의 알아보지만 보통사람은 의외로 못 알아 보는 사람도있어여(여기 가발란에 어떤분이 가발쓰고 사진올리셨는데 한번 참고로 보세요) 아 이런 삼천포로~~ 제가 님이라면 앞머리부분이 짧은머리를 해도 라인이 살아 있으시다면 우선 짧은 머리의 증모제 사용을 했었을거구여 그게 아니라면 탈착식 가발을 했을겁니다. 가발 한번 쓰면 벗기 힘드니깐 많이 생각하시고 하셔야 하구요 만약 가발을 하신다면 스타일리스트를 잘만나야 합니다. 처음가발 자르실때도 님이 원하는 머리를 생각해서 이것저것 님이 원하시는 스타일을 내실수있게 스타일리스트에게 압력을 가하세여? 세밀하게 요구사항을 전달 하라는거져;; 글 안쓰는데 완전 내 몇년전 모습이라서 ㅠ_ㅠ 힘네세요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1-12-28 18:16:41 가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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