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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최근에야 탈모인줄 알았어요.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없다고 생각만했지 탈모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기존에는 머리가 하루에 얼마나 빠지는지 관심조차 없었었는데 ㅠㅠ...
친구가 무심결에 찍은 제 두피를 보니 텅 비어있더라고요...
몇개월 사이에 급속도로 빠진건지 아무도 말도 안해주고 ㅠㅠ..
또 몇달 전 찍은 사진에도 가르마가 훤한걸 보니 꽤 오랫동안 지속됐던거 같기도한데 왜 말을 안해준건지... 탈모라는걸 인지하고 나니 회사에서 자리에 앉아있는데 뒤에 누가 지나가기만 해도 신경이 곤두서고 주변에서 탈모 얘기만 나와도 움츠러드네요 ㅠㅠ
저번주 금요일에야 탈모전문 피부과에 다녀왔고, 영양제 + 로게인폼 처방받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한지 나흘? 정도 되긴했는데 기분탓인지 머리가 힘을 받아서 스려고 하는거 같기도 해요 ㅠㅠ ..
밤에 감는 머리가 귀찮아서 항상 아침에 감고, 두피를 씻는다기 보다는 머리카락에 좋은 향기가 베려고 샴푸하는 습관(두피청소를 덜 열심히..) 한여름에 자외선 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모자는 절대 쓰지 않았던 습관, 가르마를 초등학교? 중학교부터 바꾸지 않고 한방향으로 유지... 등등 머리에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습관들만 엄청 떠오르네요 ㅠ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병원에 갔을때 메조테라피(18회 187만원) 를 하자 라고 했는데 병원 상술인 걸 알면서도 혹시 머리가 자라날까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ㅠㅠ 하고 효과를 보신 분 계신가요? 가격이 쎄지만 자라기만 한다면 몇번이고 하고싶네요 ㅠㅠㅠ 우리 꾸준히 관리하고 득모해요! 파이팅...!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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