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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탈모치료 4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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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치료후기 올렸는데 이제거의 4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지금은
2주에 한번 메조테라피 치료
매일 미녹시딜 3%
이틀에 한번 엘크라넬 3미리씩
주 2회 메디헤어
비오틴+ 맥주효모 영양제
러쉬 와사비 샴푸
로 관리중입니다.
빠지는 머리는 거의 없고,
탈모전보다 머리숱이 많아진건 모르겠지만
탈모전 정도로 회복중이고
엠자부분은 아주 많이 났어요(이건 미녹시딜 효과인거같아요.
출산하고 조금씩 빠졌던게 다시 회복된거같구요)
빠졌던 머리들이 아직 자라는중이라 지저분해서
벼르고 벼르다 결국 ..숏컷했습니다ㅠ
머리가 없는마당에 긴머리를 유지하고 싶은건아니었지만
손대기도 싫어서 그냥놔두다가
뭣도 안될거같아서 확잘라버렸어요
잘라도 가발같긴해요ㅠ
남은머리가 여전히 푸석푸석하기도하고 풀락거리는게
아실지모르겠지만 머리길고 못생긴 오다기리죠? 같은 느낌..
머릿결은 왜이런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의사선생님말로는 탈모진행되면 다 풀락풀락 거린다고...)
새로난 머리는 건강한데..
새로나는 머리숱이 남아있던 숱보다 많다보니 들쑥날쑥..
그래도 난게어디야 싶어 감사한마음으로 지금도 약을바르고 있습니다ㅠ
4개월차 치료중 느낀바로는..
탈모가 느껴지면 바로 병원에 가자
탈모병원은 두군데 이상 가보자..
일단 좋다는건 다해보자..
제가 탈모가 생겼을때 하루라도 일찍가는게 돈아끼는거라는 말에
간거였거든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알닥톤+미녹시딜을 먹었다면 훨씬 더 많이 낫을지도 모르지만 약은무서워서 안먹었어요..쫄보라...ㅠ
회복만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기도했구요..
한번에 다같이 시작한거라 저중에 특히 뭐가 효과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경험으로는.. 가능하면 집중적으로 할수있는건 다해보는게 좋았다...
제 후기가 탈모로 잠못자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제가 여기서 희망을 얻은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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