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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역시 힘드네요 ㅠㅠ
가발 문제도 그렇고 제가 독신주의라서 앞으로 혼자 살아가려 하는데
뭔 장애물이 이렇게 많은지,,,,,,,,,ㅠㅠ
자세한 얘긴 못하지만 집에 끊이지 않는 안좋은 일들이 꼬리를 물고 계속
생깁니다........27~8살때부터 서른넘은 지금까지 지긋지긋하게,,,,,,,
평생 잊어버릴수 없는 드라마에서나 나오던 일이 우리집에도 생겼고,,,ㅠㅠ
내문제 만으로도 벅찬데 왜이리 사는게 힘들까요?
남들뿐 아니라 가족한테도 이해받지 못하는 제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요?
만약 제가 남들처럼 머리에 상관없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고 아기를 낳고
키우고 시댁과의 어울림도 남들처럼 물흐르듯이 이겨낼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하지요!! 계속 선자리도 들어오지만 현실도피처로 그냥 확 결혼이라도
해버릴까? 이런생각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탈모를 떠나서 저는 10대때부터 독신주의였습니다
상대방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상대방과 연결된 인간관계까지도 다 생각하고
더불어 살고 그러는게 저는 ........저한테는 너무 힘들어요
내자신도 감당키 힘드니까요
좀 있으면 독립을 해야할 일이 생깁니다
여자나이 31살 ,,벌어놓은것도 없고 남들 생각처럼 신체건강한것도 아니고
(저는 사회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탈모가 있으니까 남들처럼 신체건강한건
아니라 생각해요 제 기준에선 ㅠㅠㅠㅠ)
가족까지 외면하는 제 문제....그리고 저를 어떻게 제가 추스리고 일어나야
할까요????
긍정적으로 내가 생각을해도 주위의 시선이 자꾸나를 움츠러 들게 만듭니다
눈딱감고 가발쓰고 남들시선 의식하지 않고 앞으로 밥만 안굶고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20살때 나의 30대는 이렇지 않았는데,,,,,,,,,,,,
오늘은 회원님들도 저도 자꾸 수렁으로 빠져드는거 같아요 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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