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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탈모 집안유전..
중학교때는 제가 탈모인줄 전혀 몰랏엇죠..
고등학교때 까지도 머리숱이없다고만 느꼇지
심각하다고 생각못햇어요..제 머리를 직접 들여다
본적도 없고요ㅜㅜ 학교 선생님이 너 머리가
휑하다 이한마디에 상처받고 그때부터 고민에
빠졋엇죠..엄마 손잡고 피부과에가서 머리에주사도맞아보고 마이녹실도 발라보고 솔직히 마이녹실은 바르다말다
바르니 더 빠지는거같고 충격받아서 멈추고 탈모샴푸도
써보고 증모술도 받아보고 흑채도 써보고 혼자 끙끙앓고
15년이란 세월이 흘럿네요..할아버지부터 아빠,오빠
다 탈모에요..엄마도 머리카락이 얇고 숱도없구요
집안내력인거같아요ㅜㅜ부모님에게 한번도 왜이렇게
낳앗냐고 한적은 없지만 말하고 싶엇던게 한두번이
아니엿죠..그만큼 머리때문에 너무 절망적이엿어요
부분가발을 사서 썻을때 실패하고 울고불고
여전히 머리를 만질때마다 가슴이 쓰리네요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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