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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탈모치료 후기 남겨요~(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23살 탈모를 겪고 있는 학생입니다.
먼저 저는 21살때 탈모가 왔어요.
그 전부터 머리 숱이 적은 건 알고 있었지만 21살 되니까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진짜 하루에 우수수 몇백개씩 빠지는 거 보면서 우울증도 오고 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거울로 머리보거나 사진 찍으면 진짜 정수리쪽이 휑.. 머리도 진짜 심하게 가늘어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충북대에 가서 약타왔어요.
그때 처방받은 약이, 먹는약 두개에 요즘엔 처방중단되었다는 프로스카에 머리에 바르는약 두개였어요.
제가 처방받은 약은 꾸준히 먹어야 되고 안먹기 시작하면 다시 빠진다는 말도 있고.. 프로스카 자체도 여자 몸에 너무 안좋다는 말도 많았지만,
그때는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무조건 먹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충북대 약을 먹고 바른지 약 1년 6개월정도 된거 같아요.(꽤 오래 먹었죠??)
매일 세알씩 꼬박꼬박 먹고 바르는 약도 자기 전에 항상 발라줬어요. 어딜 놀러가도 항상 약 챙기고..ㅋㅋ
유지만 되도 감사하다 싶었는데, 이마 부분에 잔머리가 올라오더라고요(바른지 6개월? 정도 됐을때)
그리고 지금은.. 진짜 그 잔머리들이 앞머리 길이만큼 자랐어요!! 물론 다른 머리만큼 굵고 강하진 않지만!
그렇게 이마라인도 나름 기적적으로 채워지고 진짜 머리도 풍성해졌어요ㅠㅠㅠㅠㅠ
저 정말 효과 있을 줄 몰랐는데 효과 있는거 같아요ㅠㅠ 요즘엔 미용실 가면 머리숱 많다 해주시고
(진짜 진짜 저 머리숱 엄청 적었어요!!!!) 친구들도 다 머리숱 많다 하궁..
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행복해요.
물론 약발이 10년밖에 안되고 언젠간 빠질거라 생각하니까 다시 우울해지긴 하는데
당장 20대때 안빠지는게 중요하잖아요~~!!
약효과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먹어보세요! 진짜 효과있어요ㅜㅜ
저는 근 2년동안 충북대 치료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안했어요.~ 스트레스는 안받을려고 노력했구요! 따로 콩을 챙겨먹는다거나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거나 한약을 먹거나 하지 않았어요~
궁금한거 질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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