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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일전에 프로스카 복용했던 사람입니다.
작년 말 즈음에 프로스카 복용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사진도 올리고 글도 장황하게; 올리고 기간으로 따지면 약 3개월? 진행한 것 같습니다.
오늘 로긴했는데 문의쪽지 주신 분이 계셔서 혹시나 궁금해하신 분들 계실까봐 글 남깁니다.
저는 작년 말 경으로 프로스카 복용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기간상 효과에 대해 확정적으로 논하기는 좀 그렇고,
꾸준히 먹을 당시에는 확실히 머리가 덜 빠지는게 눈으로 보였습니다.
특히 머리 감을 때 빠지는 양... 기존보다 50-70%까지 덜 빠지더라고요.
복용 중단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아침에 피로감 때문에 학업과 일에 지장이 있어서 였습니다. (20대후반)
계속 복용하면 피로감이 사라진다는 분들도 계셔서 지켜봤는데 저는 지속되더라고요.
체감상 아침에 일어나는게 평소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전신에 그 찌뿌둥한 감각이 있달까요?
도저히 주5일 일하고 공부하고 병행이 안되서 장기간 복용 자신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차선책으로 현재 다른 약물 복용 안 하고 레이저제품 구매해서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 6개월은 사용해봐야 한다고 해서 6개월 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품명 문의는 답하지 않을게요. 광고 같아서;; 나중에 효과 있으면 그때 제품명이랑 글 올리겠습니다.
프로스카 고려 중이신 분들 계시면, 일단 의사분이랑 상담해보시고 복용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꾸준히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경구투여 약물 복용이 여성탈모에는 가장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녹시딜 5%도 과거에 써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를 못 봤어요.
이것도 3-4개월 정도 쓰다 말았는데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도포약물 비롯하여 이것저것 다 해보셨는데도 효과가 분명히 없다 싶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더 있을 때 약물복용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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