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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탈모가 남일인줄만 알았는데...
이제 24살 되는 취준생입니다
부모님 언니 남동생까지 숱이 너무 많아서 미용실 갈때마다 돈 걱정하는 집이에요
저만 어렸을때부터 숱이 많이 없었지만 탈모는 유전이라고 생각해서 생각지도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웬걸 취업준비로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탈모가 헤어라인부터 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왜 나만 그렇지 하고 원망도 많이하고
새벽에 불안함에 자다깨기도 일수였어요
지금은 아예 신경쓰지 않고 있어요
탈모가 마인드를 잡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우울하다 생각하면 끝없이 우울해지고 원망하게 되고
왜 사나 싶고!! 요즘은 좋게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아침에 머리감을때나 말릴때마다 떨어지는 머리카락에
울컥할때도 있어요ㅜㅜㅜ
사실 탈모가 뭐 죄지은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군데군데 아프듯 아픈거라고 생각해요
기죽을 필요도 없고! 우울하면 나만 안 좋은 거니까요
언젠간 꼭! 탈모완치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자야겠어요ㅎㅎㅎ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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