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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로 모발이식받고 수술후기를 정보제공 위해 올립니다

  • 8년 전

  • 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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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중장년분들을 위해서...저도 10년 이상을 고민하고, 안 해본 시술이 없을만큼 좋다는건 다 해봤지만 결국 나아지지 않아서 가발을 쓰다가 모발이식을 한겁니다. 여기 대다모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저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마음이 위로받기도 했구요, 여러 병원들 정보를 알아서 찾아다니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고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머리숱이 없는 편이긴 했지만 나이들면서 더 없어지더라구요... 흑채를 아침마다 뿌리고, 나중엔 가발도 썼지만 외출하면 귀가할 때 까지 긴장의 연속인것도 힘들고.. 오래전부터 모발이식에 관심은 많았는데요... 막상 용기가 안났습니다.. 이제까지 수십년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목돈이 드는 수술을 받기도 그렇고요...

10여년을 고민만하던 참에 주말에 같이 등산동호회에 있는 친구가 자기 언니도 모발이식 받았는데, 무엇보다 아프질 않았고, 수술결과도 좋다고 해서.. 저도 아들 딸하고 고민하고, 병원 같이 다녀오면서, 친구네 언니가 했던 병원으로 가서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같이 느낀 것이 의사분이 친절하고, 무엇보다 솔직했습니다. 비용 상관 않고 많이 이식해서 두피가 전혀 안보이게 이식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건 불필요한 낭비라면서 적당한 안내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사실 모발이식 개수를 늘리면 병원에선 수입이 늘어날 텐데 일단 속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갔다면 역시 지금까지도 고민만 하고 있었을 텐데요.. 아이들의 응원 덕분으로 수술날짜도 잡고 결국 수술을 했습니다...벌써 3개월이 됐는데 주변머리까지 빠지는건 없는가 봅니다. 두피가 반들하게 보일까봐 지금도 늘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면서 보여준 사진이 신기하게도 그전보다 풍성하게 보여서 기뻤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5년 동안은 남편보다 먼저 자본적도 없고, 늦게 일어난적이 없습니다. 흑채를 뿌리는 것 들킬까봐서 늘 늦게자고 먼저 일어났어요..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술 전에는 두려웠고, 돈이 아깝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진작할걸 그랬다는 생각뿐이구요.. 수술한 병원은 신사역 사거리에 있는 참닥터의원입니다. 꼭 김주용 원장님을 찾으세요. 마음이 따스한 의사구나..하는 믿음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글을 올리는건데, 제가 속은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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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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