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원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남성회원 및 비회원은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 18년 전

  •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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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가를 맞춘지 꽤 돼었는데요 첨 후기를 올려 보네요...
가까운 친구나 식구들은 자연스럽고 이쁘다고 하네요..
그런데...님들은 어떠세요?? 저는 이곳 소모임이라던가 정모도 나가서 다른분들도 보고싶고 상담도 하고 싶고한데..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궁금했던걸 여쭤보고 싶어서요.. 이곳 회원님들 사진을 보고 저도 가발을 결정한거 거든요..
제가 보기에도 다른분들 사진도 자연스럽고 이쁘신거 같아요..
그런데 뭐랄까 주위에서 혹시 알아보거나 하지 않나요..?
휴.. 저도 며칠전까지만 해도 당당하게 쓰고 다녔었는데 지하철에서 어떤 커플들이 저를 보면서 가발같다... 라는 말을 웃으면서 하더라고요. 정확히 너무나 잘 들려서.. 맘이 덜커덩.. 내려 앉고.. 그날은 면접보러 가던 길이였거든요..
가까운 친구들은 너무나 자연스럽다고 말하기 전까진 모르던데.. 왜그런 낯선 사람들의 말에 더 신경쓰이는지 모르겠어요..
힘내자고.. 밝게 살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사소한 말들에서 스치는 사람들의 눈빛에서도.. 기운이 없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자격지심 같지만..
이제 다음주면 직장에도..(그날 면접보고 취업이되어서요.ㅋ) 다닐텐데 그저 저는 뛰어나거나 잘나고 싶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만 똑같은 출반선에서 걸어나가고 싶거든요.
사실 가발 정말 자연스러워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드는 일말의 두려움??
가발을 맞추고 자신감은 전보다 많아졌지요. 못입었던 옷들도 나름 코디할수 있고 모자 없이 가고 싶었던 곳도 다니고~ 왠지 다른 중요한 일들에 신경도 더 쓸수 있고요.
휴..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쓰고 가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댓글 5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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