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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완치는 아니지만...그래도 마니 조아진 사람으로서...

  • 22년 전

  •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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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참 오랜만에 들립니다...3년정도 된거 같군요~~~

오랜만에 와서 여기 글을 읽으면서 옛생각도 마니나고.....그래서 그런지...눈물이 핑 도네요~~

제가 여기를 알게 된건....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5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와서 많은 정보도 얻고 다른 사람들 얘기도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심한 탈모로 인해 이곳저곳 병원도 마니 다녔고 좋다는거 다먹어봤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였어요~~

제일 견딜수 없었던건.....사람들의 시선이었구요~~

요즘도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탈모증상 보이시는 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는 원형 탈모였는데....너무나 심각한 원형탈모로 머리전체가 거의 다 빠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조금 조아졌다 싶으면...또 다 빠지고...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졸업하고 1~2년간 계속요~

5~6년동안 마음의 상처 마니 받았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다녔던 병원은 여기서 알게 되었던...경희대 병원이였구요~~~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특별히 다른 치료를 받은건 아니였지만.....

원장님이 직접 약을 발라주고 사실 원형탈모는 자기도 모르는 곳이 탈모된곳이 많잖아요~~

그런곳을 일일이 찾아서 약을 발라주셨던게 참 조았었던거 같아요~~~

상태가 어느정도 조아지고 나서는 병원을 가지 않았습니다.....벌써 3년넘은거 같네요~

솔직히 저는 병원은 저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항상 생각했었거든요.....

머리가 빠지고 나고 빠지고 나고를 반복했기 때문에...치료를 받아서 도움이 된것일 수도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냥 시기가 들어맞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얼마전에는 텔레비젼에서 새집증후군에 대해서 보았는데......

TV에서는 새집중후군으로는 피부 알레르기 같은것만 소개되었지만.....

제생각에 탈모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탈모가 시작되고 새로지은 아파트에서 새가구와 함께 2년 살았고...

또 이사를 갔을때는 새아파트는 아니였지만....인테리어를 바꾸느라고 모두 공사를 했기때문에

새집과 다름이 없었죠...그리고 항상 방에 환기를 시켰어야 하는데..

추위를 마니 타는 편이라 방문 창문 꼭꼭 닫고 자는 스탈이였고요...

그래서 제방에서는 항상 벽지나 장판에서 나는 본드냄새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한 냄새가 났었어요~~~

제생각이지만 저에게는 영향이 참 컷던거 같아요~~이런곳에 살았을때 탈모가 가장 심했구요~

지금은 아빠가 농장을 시작하셔서 공기조은 곳으로 이사를 와서 살고있는데...

여기온 이후에는 예전처럼 그렇게 심하게 빠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탈모를 이기는 것은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에 달려있는것 같아요~

조은 공기 마시려고 노력하고...규칙적인 생활도 제게는 큰 영향을 끼친거 같구요~~

운동도 하면 더욱 좋겠고.....그리고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일인거 같습니다......

요즘도 머리가 군데군데 빠지긴 하지만.....예전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구요~~그러니깐 머리도

금방 나는거 같고......자기전에 빗으로 머리 빗어주고.......샴푸할때도 깨끗히 맛사지(자극)

하면서 샴푸하고요 린스는 절때로 안쓰구요~~

샴푸는 모공청소해주고 두피 깨끗하게 해주는 샴푸로 골라서 쓰고 있어요~~(일반 약국에서 파는거....)

요즘 쓰는건 머리감으면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방에 환기 잘 시키고 청소 깨끗히 하구요~~(우선 주변이 깨끗해야 쓸때없는 병균도 사라지고 마음도 편하고 몸에도 좋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도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요~~병원이나...약품은 별로 인것 같아요~~

당장에 효과를 볼지는 몰라도~~평생 약바르고 병원다닐수는 없자나요~~

우선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요~~

주위에 마니 알려진 민간요법같은거 하시면서.....머리 청결하게 감으시고....

제일 중요한건 규칙적인 생활입니다.....피곤은 금물이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여기오니 마음이 찡합니다.....

도움이 되었음 해서 글남기구요~~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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