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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태좀 봐주세요..ㅠㅠ추운데 더 우울..

  • 16년 전

  • 3,152
12
1달전쯤엔가 올렸는데 디카로 정밀하게 찍었어요
위에는 후레쉬없구
아래는 후레쉬있구
가족들한테 말해도...진짜..냉정한반응이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사실 ㅠㅠ2주전인가 유일하게 저희 지방모발전문병원갔더니
모발가늘어지고있다고 유전같다고하고 여성형 탈모에는
FDA에서 승인한 미녹시딜 밖에 치료약이없다구
두피케어 이런것도 병행하면 효과는 좋은데 비용이-_-
미녹시딜이 다시 나게하는 효과 50~60%이래요..
그리구 쉐딩현상에대해서는 힘이 약한 모발을 빠지게하고
다시 굵은모발이 나오게하는현상이라고
오히려 좋은현상이라고하는데
등등 상담갔다오니 더 ㅡㅡ궁금한게 더 많이지고 뭔가 부족하고 ㅠㅠ
사실 이런심리는 저 심한거 아닌거겠죠? 다시 나아지겠죠?
이런...물음밖에 떠올리지 않는........고런....심리???
다시갈려니 보험적용안되는 진료비의 압박..
마이녹실 5%는 처방받았는데
무서워서...3%로 바꾸고...그것도 지금 망설이고있어요
저는 하나에 신경쓰면 그것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는 성격이라.
이젠 거의 탈모 전문가가 되어버렸어요..
물론 이론에만-_-
무섭고 겁나서 실천에는 못 옮기는 겁쟁이랍니다.


약빨이 나한테 안맞아서 더 빠질까봐
쉐딩현상에대한 두려움(가장 큰듯)
민간요법으로도 해결할수있다는 마음
나는 탈모가 아니다라는 회피심리..
다른사람들 글보고 자신감 더 위축..(이건 두번째로 큼)

이게 이론은 빠삭하나 실천으로 못옮기는 저의 심리같아요...
근데...이런 생각만해봤자..시간은가고...점점 나아지는것은없을듯..
매일 이카페들어와서..극복한사람들 소수이지만 희망갖고
결심하다가도
다른사람들 글들보면서 다시 위축되고
여러분도 혹시 그러시는분있나요?

원래 제가 하나 결정하는데도 진짜 ㅜㅜ갈팡질팡장난아니예요
물건하나사도 진짜 수십번 돌아보고..
근데 그렇게 신중하게 선택해야..모든일이 잘되더라구요
물론 그 과정은 진짜 골치아프지만...

제 나이 22살.
저도 예전에 버스타고그랬을땐 머리심하게 없으신분보고
쳐다보고그런적이있는데
이젠 ..제가 그런 시선을 받게될까봐 두렵구 겁나서
밖에도 잘안나가요
모든건 자기 마음먹기 달려있따고하는데
오늘 미녹시딜로 효과 보서 정상인으로 극복하신 가나님이 쪾지를 보내주셔서 가나님 글보고 다시..맘잡고 해볼려구요...

진짜 미친듯이 노력해야죠
몇일전 티비에서 봤는데..
병원에서도 포기한 암환자들이
자기가 미친듯이 노력해서 극복한거 보고ㅡㅡ;;
물론 틀린거지만-_-저도 생각이 바꼇어요
저런사람들도 진짜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살아보고자 노력해서
암도 극복했는데...........--;;
죽을병은아니지만.......나이도 젊으니..충분히 승산있따고생각해요
아 솔직히 저는 진짜 안좋은일만 계쏙 생기네요..
말할수는없지만 정말......ㅠㅠ이젠 머리까지 나를 가만히 안두니
이럴땐 세상은 나를 루저의 길로 인도하는거지
막 이런생각들고ㅡㅡ
누가 그러는데 하나님은 꼭 견딜수있는 고통만 주신다는말도있는데
우리도 꼭 견뎌내고 힘내요^^
앞으로의 날만 생각하고
저도 내일부터-_-득모프로젝트 다이어리일지쓰고 철저히
관리할려구요...
일단 마이녹실 3% 아침저녁바르고 식습관고치고
까망환도 먹고...운동하고 반신욕 별애별 노력은 다해보렵니다
꼭 ..몇개월후 극복했다고...후기올리고싶어요

님들힘내서 꼭 극복해요
정말 현실적으로....
탈모는 시작되면 ....민간요법 샴푸 등등 다 보조이고
치료를 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저는 내일부터 치료들어갑니다^^그리고 보조로 해볼것 다해보고요..

힘내세요
저랑비슷한상태이신분들...같이 치료공유하고 극복해요
쪽지주세요..제가 극복된다면 3개월후에 후기올릴꼐요..^^

댓글 12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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