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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2주째..

  • 16년 전

  •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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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맞췄어요,,
지난여름에 둘째를 낳은뒤로 머리카락이 정말 너무 빠져서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휑해졌다는게 느껴지더군요,,ㅜㅜ
고심끝에 신랑에게 얘기하고,,(정말 힘들었네요..휴)
업체3군데 선정해서 다녔어요
스##,,나###,마# 이렇게 세곳을 돌아다녀보니 비교가 되더라구요.
처음에 방문한 곳으로 가서 맞췄어요~
일단 가발을 이것저것 써볼수있어서 좋았구요(다른곳은 써볼수가없구 눈으로만 봐야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또 바로쓰고올수있었던점도 좋았어요^^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내 휑한 머리를 내놓고있어도 전혀 부끄럽지않게
대해주셔서 편했어요,
저는 다른곳을 돌아보고 다시 왔던터라 제가 더 만족하며 할수있었던것 같아요. 가르마는 정말 자연스럽구요,
머리에 똑딱핀꽂아서 쓰는건데 정말 가볍고 느낌이 없네요.
2주째 쓰고다녔는데요 몇몇사람들 만나봐도 머리에 대해서 별얘기가 없네요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말안하는건지~ 암튼 머리쪽도 안쳐다봐요^^
약간의 광택때문에 조금고민이긴하지만요
계속쓰다보면 줄어든다니 그건뭐 크게문제될건 없는듯,,
제 친한친구는 정말 몰랐다고 제가 항상 머리를 묶고 다녔기때문에
그냥 머리 풀어헤친줄알았다네요 ㅎ
암튼 가발덕분에 어디 외출할때도 기분좋구그래요
그래두.. 조금 걱정되는건 많더라구요,
제가 가발을쓰고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속으로 내말하는것같구,,
막 그런생각도 들지만,, 제 스스로가 당당해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가발,,만족스럽게 맞추기는했지만 저에게 또하나의 숙제가 생긴것 같아요,
자신감,,^^에효~~~
암튼 지방에서 멀리 서울까지 가서 지하철노선도 보며 돌아다니며 발품팔아 맞춘 가발이 만족스러워 기분좋네요~^^
그래두 득모해서 가발에서 벗어났으면 하는맘이 간절하네요 ㅎ
힘내야죠! 님들도 힘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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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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