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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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탈모] 찐으로 마음가짐 문제도 있더라
슴살 때까지 약을 일년 넘게 먹어도 다 털렸음 ㅋㅋㅋㅋㅋ
오우 빠른 서렌각인걸? 하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도 엄청받아서 폭식으로 살도 엄청찌고 밖도 안나가고 남들이랑 말도 안하고 지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빡치는거야
걍 머리털 없어도 가발 쓰고 살지 아 ㅋㅋ; 하면서 좀 가까운 동기한테 탈밍아웃함
친한 친구들 말고는 탈밍아웃 안했거등
동기는 그렇게 안 심해 보이는데? 라고 말해줘서 자신감 조금 얻고
걍 다 털리면 가발 여러개 사서 매일 헤어스타일 바꾸는 헤어스타일의 마술사로 살 생각으로 약만 잘 먹고 지내니까 유지도 안되던 머리가 유지는 된다까지 옴
탈밍아웃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아무래도 숱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머리 굵어진게 눈에 보인다더라
아무래도 탈모유전자를 이어받았다보니 많이 빠지고 숱이 적은 건 극복할 수 없나보더라 ㅋㅋㅋ
요즘은 타코야키 집 지나가면 야 저기 내머리판다 엌ㅋㅋㅋ 할 수 있을 정도로 멘탈이 고쳐짐
우리가 머리가 없지 가오가 없냐
맘 편하게 먹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에는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임
다들 득모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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