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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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탈모진단 받은 후기
23살.. 학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는지 어느 순간부터 주변 인물들이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여자친구. 정수리가 비어보인다며 병원을 가보라고 닥달했다.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일축했지만 그다음엔 어머니. 머리가 없다고 놀리신다. 유전자는 그쪽에서 온거 같은데... 아무튼 22년 초 처음에 간 병원에서는 빗질을 쓱쓱 해보시더니 탈모가 아니라고 하셨다. 그때 좋아했으면 안됐었다. 난 탈모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7개월 이상 애써 외면 했었다. 근데 어느순간 cctv에 비친 내 정수리가 너무 없어보였다. 충동적으로 종로에 있는 어느 병원을 갔다. 사진 찍어보시고 현미경으로 보시더니 탈모 초기란다. 내가 봐도 정수리가 비었다. 그렇게 프로페시아 처방 받고 와서 글 쓴다. 모두 화이팅.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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