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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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23살 탈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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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잠도 조금 자고 웨이트 열심히
시작하면서 두피 열감과 머리 연모화를 조금 느끼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복용하고 가끔씩 오는 고환통을 제외하면 큰 부작용을 느끼지 못 했는데 얼마 전 교제하던 여성분과의 관계중에 발기부전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ㅜ
그 전까지는 정말 4시간 대실을 해도 3~5번도 끄떡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약 부작용이 아니고 제가 나이가 먹어가서 그렇다기에는 아직 23살입니다.
혼자 자괴감 많이 느끼고 이럴 바엔 대머리로 사는 게 낫겠다 싶어 약 단약한지 6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약이 머리를 잡아두고 있었던건지 털려가는 머리들 보며 마음이 많이 약해지네요..
사진이 현 머리 상태이고요. 숱이 원래 많은 편은 아니지만 스타일링엔 문제 없는 정도였고 헤어라인은 원래 괜찮았던 편이고 지금도 살짝 올라가긴 했지만 걱정할 정돈 전혀 아닙니다.
문제는 정수리입니다 ㅜ 보시다시피 저 쪽이 많이 비었는데 다시 약 복용을 시작해야 할지.. 부작용 부분도 이제야 조금 회복되어감을 느껴서 좀 두렵기도 하구요
아니면 아보다트로 약을 바꿔볼지 호르몬제는 없애고 그냥 먹는 미녹시딜만 복용을 해볼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께 조언구하고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오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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