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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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탈모] [극혐] 미녹시딜 쉐딩의 무서움. - 너무 힘들당 ㅠㅠ
<머리가 운명 하셨습니다 ^^>
- 도입부 사진 설명 -
사진은 머리 말리다가 ㅠㅠㅠㅠㅠ 혹시나 해서 찍었는데.
이거보고 한강 다녀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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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1살 탈모게이야.
오늘 할 이야기는 쉐딩의 실체다.
먹는 약의 ㅂㄱ부전이 무서워서
바르는약인 미녹부터 시작했지 ^오^
나의 유전의 힌트를 주자면
우리 할아버지와 큰아버지는 대머리다.
아버지는 탈모로 연모화가 진행중이시지만 대머리는 아니지(아짃)
원래 난 숱이 없는 스타일로 자고일어나도 그냥 10가닥?
머리를 감으면 20가닥 정도 빠졌었는데.(일부러 뭉치지 않으면 그물망에 있지도 않음 거의)
미녹시딜 바르고 나서 3주차!!!
이제 자고일어나면 거짓말 안보태고 20가닥 정도
머리를 감으면 100가닥씩 빠진다. 눈물난다 ㅠㅠ
내 사진을 봐바 ㅋㅋㅋㅋ사진찍고 나 저번주말에 한강 다녀왓음 ^오^
입수하려다가 쫄보라 1시간동안 그냥 한강만 쳐다보다 옴... 한강물 빠지기 좋은날씨인것 같더라.. 조심해..
하 그리고... 시무룩해져서 오자마자 ((빛나는)머리를 감출) 스냅백을 주문했다.
그리고 미녹시딜 벽에 던짐...// 튼튼하더라 >ㅁ< 멀쩡함.. 내 모발도 저랬으면 ^^.
하.. 그리고 다시 주섬주섬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내 머리에 스포이드를 정수리에 들이댔다..
어쩔수없는 운명인가바...
그리고 이제 프로스카 이제 2일차다. (내 머리와 두피에게) 행운을 빌고 잔다.
아직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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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보삼
오늘의 교훈 : 미녹시딜 쉐딩은 자살을 부른다 ^-^ ~ 이야 난 행복하다 아아아아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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