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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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도와주세요
20대 초반의 나이이지만
탈모가온걸 알았습니다
중학생때부터 정수리쪽은 휑했었고 그래서 친구들이 정수리를 콕콕찌르는장난을치곤했었죠
그런데 그때는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그부분만 제외하면 숱이 많아서 그닥 티가안났거든요
군대를갔다오고 머리를 기르다가 우연히 정수리를 보게됬는데 머리숱이 없어진게 확 보였습니다
아 ㅈ됐다 싶어서 바로 찾아보고 피나스테레이드복용...
그후로 8개월동안 약을복용했습니다
그런데 4~5개월차에 잠깐 멈춘듯보이더니 그후로 계속느끼기는 탈모가 점점 진행중입니다
이젠 정면으로 거울을봐도 정수리가 없는게 보일정도니....
제가너무 안일하게 약만먹으면서 신경을 안쓴것일까요 지금 너무 힘듭니다..
사회초년생이고 한창 젊음을 즐길떄인데 정수리가 없어질줄을 몰랐습니다
친가,외가분 다들 탈모있으십니다 친가분들은 전멸이고
외가쪽분들은 드문드문 탈모이신분들이계십니다
현재 제가 탈모인걸알고 관찰해본결과 이상한점이 있어요
일단 머리가 빠지는쪽 두피부분이 항상 느낌이 이상합니다 뭔가 신경이 이상한건지
욱신욱신거리는것도아니고 신경을묘하게 거슬리는 느낌이 항상듭니다
그리고 탈모가진행되는 부분들의 모발은 조금만 길러도 끝이 타들어가면서 서로엉킵니다
머리칼을 쓸어넘기면 끝부분에서 서로 엉켜있습니다 한두개만 그런것이아니고 끝부분은 전부타들어갑니다
처음엔 펌과 염색때문에 그런줄알고 반삭을한뒤다시 길렀는데 또다시 엉킵니다.
가마를 중심으로 점점 넓어지면서 빠지는 이게 남성형 탈모맞지않나요?
머리칼이얇아지고..
진짜 저는 약만먹으면 다되는줄알았어요 머리가다시안나더라도 현상유지는 될거같았는데
약을먹어도 점점없어지는머리를볼때마다 진짜힘듭니다 조금있으면약먹은지 1년인데...
그떄쯤되면 누가봐도 탈모인줄알겠네요
누가 정수리탈모는 약먹으면 된다고하셨나요ㅠㅠ
정말....더이상 이식말고는 방법이없나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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