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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프로스카 4개월치 후기
오랜만에 대다모 들어와보네
프로스카 4개월치 후기 쓸려고 간만에 들렸다
일단 난 대학생이고 가난한 닝겐이라서 프로스카사서 4등분해서 먹고있어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하루에 2번 바르라고 되있는데 귀찮기도 하고 머리 떡져서 자기전에만 1번바름
일단 니들이 걱정하는 부작용 같은거는 없었고
쉐딩현상도 그닥 못느낀거 같음 ....
솔직히 나는 내가 존나 머리가 많이 빠져서 나 탈모가 왔구나 이래서 먹은건 아니고
미용실 갔는데 아줌마가 머리숱이 왜이리 없냐고 해서 ㅋㅋ 갔다
원래 어릴때 부터 친구들 보다 적긴했는데 미용사가 이말하니까 놀라서 바로 병원갔다 ㅋㅋ
원래 이게 남성형탈모(원형탈모)에 효과가 있는거잖아 ?
근데 아직 4개월차라 그런지 정수리쪽에 숱이 많아 졌다거나 그런거는 잘모르겠고 아니면 원래 내 정수리쪽에 숱이 적은걸수도 있고 아직까지 확신은 못하겠네.
근데 내 이마가 원래 M 자긴 했는데 M자부분에 솜털같은거는 확연히 많이 났더라
걍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났어
뭐 탈모약은 기본 6개월이고 1년정도는 먹어야 된다고 해서 아직은 좀더 닥치고 먹어볼려고 한다
담주 되면 딱 4개월되서 약이 다 떨어지는데 프로스카 처방받을려고
근데 여차여차 돈쓸일이 많아서 지금 20만원 있는데 ㅜㅠ 프로스카 어디 싸게파는데 아는사람 있니? ㅜㅠ
28일까지 버텨야 되는데 여차여차 돈쓸일이 많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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