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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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너무너무 힘들다.
하.. 난 23살이고 남자야
진짜 너무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났나 싶으면서 자살충동이들어..
과거 부터 이야기하자면 중2때쯤에 머리가 너무 간지러운거야 그래서 참다가 피부과를 갔더니
지루성 두피염이라는거야 그래서 바르는약이랑 샴푸랑 섞어 쓰는 약을받았었어
근데 그떄 머리가 간지라워서 긁으면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머리카락끝부분에 여드름 덩어리같은것들이
같이 붙어서 빠졌었고 엄청많이 빠졌었어 그전에는 머리숱도 많았는데 중학교때 숱이 엄청줄었어
그리고 고등학교에 가고 나서는 없어졌어 두피염이 한번씩 간지럽긴했는데 심하진않고
고등학교때부터 숱이 조금없는 이야길 듣기도했어 근데 신경을 별로안썻었어
왜냐면 부모님이 탈모가아니였거든 친척들중에서 한명도 없고
그리고 군대를갔는데 머리가 짧으니까 티가 엄청나는거야 숱이없는게 그리고 훈련뛰면 며칠씩
머리못감잖아 떡이엄청지는데 그떄 위장크림 거울로보면 너무 보기 싫더라 속알머리 같아서..
그래도 속으로생각했었어 아 어차피 난 유전탈모가 아닐거야라고 말이야..
그리고 전역하고 시험공부를하는데 책에 머리카락이 떨어지는데 한 1센치정도되고 엄청얇은 머리가
떨어지는거야 이게머지 싶어서 내 머리를 잡아당겨봣는데 머리 전지역에서 짧고 엄청얇은 머리가 빠지더라고...
그래서 사태에 심각성을 알고 오늘 병원갔어
그랫더니 두타스테리드? 종류의약을 처방해주더라고.. 알보단 이란약이더라고
하 그리고 부모님중에 탈모가없어도 올수가있다더라고..
너무 힘들고 괴롭다.. 탈모라니 그리고 난 머리가 정수리쪽이 많이빠졌어 엠짜는 들어가지않았고
얇고짧은머리도 뒤통수에서도 뽑히고 앞통수에서도 뽑히더라.. 약먹다가 여유증오면 어떡하지..
평생약먹어야한다는 사실도 너무싫고 왜 나만이러나 싶기도하고 손목이랑 무릎도 다쳐서 손목은 수술해야되고
무릎은 다시 정밀검사해야 되는데 몸다친거만해도 너무 괴로운데 머리까지 빠진다니 너무 힘들다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머릿속을 돌고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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