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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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진짜 앵간해서는 자존심 안 상하는데
하 ㅋㅋ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사는데 남이 잘 사는거, 잘난외모나 학력, 잘난애인, 연예인 등등등...
이런 것들 딱히 부러워 해본적도 없고 그냥 나는 내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왔고
단지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에 감사해왔는데
탈모 인지한 순간부터 이문제로 인해 자존심이 엄청 상하네
어떻게 보면 인지하게 해준 친구들한테 감사해야 되는데......
차라리 인지를 못해서 대머리가 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솔직히 나 고3 때나 작년 약 먹기전 한 4년정도 흐름 속에서 정수리가 항상 비었지만
크게 진행되거나 그런 적도 없거든 그냥 숱이 없나부다 하고 생각해왔고
마지막 희망으로 약 시작했는데... 효과 없을 수도 있고, 부작용에다가 간 상하고, 평생 먹어야되고 ...
그것도 .. 친가, 외가, 가족 대머리 아무도 없고 유전인지 맞는지도 불분명한채 그저 남자 탈모는 대다수 dht 영향
이라는 보편화된 정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약을 복용하며 그저 한숨만 나오네
갑~~갑..............하다 정말 갑갑해....... 머릿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탈모라는걸 정말
솔직히 말해서 머리 좋아져서 대다모 자주 안 들어오고 싶어 어떻게 보면 간사해보일 수 있겠지만
다들 그렇자나 솔직히 여기 보면서 위로는 받지만 정작 현실 앞에서는 온라인의 위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거...
그러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매일매일 대다모를 들어오고........
아....진짜 좀 정밀진단 해주는곳 없니? 분당사는데.... 두피센터가서 검사 받은게 그나마 젤 최근이야..
센터말고 탈모전문병원 없니............ 뭐 어쨌든 약은 먹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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