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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탈모] 내과에서 프로스카처방받은후기
주변에 내과 전화해봤는데
탈모목적으로 프로스카처방가능한지
물어보니까 된다길래 내과갔음.
간호사가 어디불편하서오셧어요해서
아까전화드렷는대프로스카처방받으려고왓다고 하니까 알앗다하더라. 좀 쪽팔리긴햇지만..
무튼 진료실들어가서 의사샘이랑 말하는데
프로페시아 이런거말하냐고 묻길래 프로스카 처방원한다고 내가말햇음. 의사가 이거 전립선 약인데 먹어본적잇냐고하길래 먹어본적은없는데 피나스테리드성분이라서 쪼개먹으려고한다고 그랬지. 이거 왜먹냐고하니까 머리숱빠져서그렇다고 머이런얘기하다
그래서 프로스카처방해준다길래 내가 원하는회사약 처방받을수잇냐고물어보고 프로스카성분인데 다른회사에서나온 약 처방받길원한다고 그랬음..한마디로카피약달라한거지.
가격이싸서그렇다고하니까 걍 프로스카먹으래.
근데내가 프로스카는 4분의1로등분 쪼개기 힘들고 카피약은 등분하기쉽게표시되어잇다고 말하니까 의사가 많이알아보고왔네 하면서 웃더라.
그래서 스카테론 처방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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