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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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형들...나오늘 웰킨에서 상담받아봣어 좀 도와줘 ㅠㅠ
형들 안녕
나 사실 여기 처음이야.. 잘좀 대해줘 ㅠㅠ
다름이 아니라 내가 선천적으로 모발도 얇고 이마가 넓어 태어날때부터 그랫어
뭐 대머리처럼 넓다는건 아니고 그냥 남들보다 한 1cm넓은 정도인거같아.
이건뭐 별로 신경안쓰고 살앗어 왜냐하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았는데
군대에서 부터 m자가 보이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사실 우리집안에 탈모환자는 없어, 아빠가 살짝 탈모는 아니고 그냥 아저씨머린데 뭐라해야대지 하여간 딱 봣을때 탈모라는 생각은 들수가 없어. 그래서 내생각에는 유전적인 건 좀 아닌거같아..(다른 사촌들 삼촌들 머리숱도 많고 건강한 모발이야)
아무튼 그래서 작년 8월쯤 피부과에서 검사를 받아봣는데 의사가 뭐 별생각없어보이더라고.... 약을 줄수는 있는데 약먹을 정도도아니고 그냥 더심해지면 와보래 그래서 나도 별생각이 없엇지..
그러다가 내가요즘 고시공부하거든... 회계사 그런데 머리가 좀 휑하다는 기분탓이 드는거야 그래서 오늘 학원옆에있는 웰킨으로가서 꽁자라길래 검사를 해봣어
결과는 엠자탈모가 진행중이래, 아직 두피가 드러나는 m은 아니고 그모양 따라서 모낭이 그뭐라하지 용어가 있던데 쇄퇘기같은 느낌으로아무튼 그래서 머리가 건강하게 못자란대 ㅠㅠ 자기들 말론 이거 살릴수 있는 거라고 라인 유지되고 정상모 나오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정수리도 아주 개 초기증상이 보이고. 그래서 치료를 받으라 하더라구 30회 150에...
나 어찌하면 좋을까??? 사실 뭐 이마를 까지않는이상 티가나는 정도는 아니야 근데 이거 이대로두면 안될거같아. 초기에 조지는게 좋겠다는 마인드인데, 여기보니까 웰킨은 극혐하더라구 효과없다고
사실 나도 비슷한생각이여서 체험시술도 안하고왔어...그냥 바로 피부과 달려가서 약먹는게 나을까?
약 먹으면 아직 모낭은 살아있다고 했거든... 이 모낭은 다시 건강해 질 수 있는거야?ㅠㅠ
멋부리는거 좋아해서 맨날 옷사고 그러는데 머리털이 이모양이니까 자신감이 바닥이네... 나좀도와줘 ㅠㅠ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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