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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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방심하고 있다가 훅왔어 ^.^..
고등학교 때만 해도 애들이 너 머리숱 많은 거 부럽다고 했고 스물 때도 다를 건 없었거든
그래서 슴하나부터 슬슬 빠지던 머리 그냥 무시했던 게 화근이었나봐^^...
한동안 머리를 안 묶다가 얼마 전에 묶어봤는데
평소엔 한 바퀴 꼬아 묶으면 좀 뻑뻑했던 게 두 번을 꼬아도 헐렁하더라고 ㅎ;
지금은 그냥 빛 아래에 서면 저사람 탈모네 싶을 정도로 빠졌엉..
가까스로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는데 손으로 머리 쓸어넘기면 숱이라는 말을 붙이기에도 민망할 정도야.
너무 듬성듬성해서 사진두 못 올리겠다ㅎㅎ;; 유전 무시하지 말걸...
최근에 자각하고 좀 심각해져서 인터넷 검색으로 이런저런 약 알아보고 있는데
미녹시딜이나 판토비가 괜찮니?
병원은 사정이 좀 안 좋아 못 갈 것 같아서 약이라도 복용해보려는데ㅠㅜ 사용해본 사람 말 좀 해주랑..
(사이트는 처음이라 글 작성에 문제가 있었다면 말해조 반말도 처음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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