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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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24세]하아.. 정말 요즘은 한숨만 나온다
아 나는 2주전에 전역했고 원래 복학을 해야하는데
머리가 정상이 아니다보니까 도저히 다닐 용기가 안나서 1년을 휴학을 때렸어..
근데 친한 친구 두놈도 2주전에 전역하고 걔내도 휴학상태긴 한데
걔내는 알바를 하거든 근데 나는 알바할 엄두도 안난다..
내 머리 상태보고 알바를 써주기나 할지 걱정도 되고..
입대전에 알바할땐 탈모있어도 많이 심각하진 않아서 서비스업 알바도 했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심해져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 그렇다고 노가다나 택배상하차는 하기 싫고
하아.. 머리 때문에 집에만 짱박혀 있고 모자쓰고 피시방만가서 있으니 정말 죽을맛이다..
24세 젊은나이에 뭐라도 해야하는데 이러고 있으니 정말 한심하다고 느껴져ㅠㅠ
근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 ㅠㅠ
내친구들도 나 탈모있는거 알긴 아는데 이렇게 심해진지는 모를텐데..
맨날 하는소리가 넌 왜 알바 안하냐고.. 누군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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