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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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탈모인지 아닌지 확신히 안설때 피부과가 답
나는 확실히 청소년기때에 비해 숱이 좀 줄은것 같아서
탈모진단 받으려고 서울대학교병원 포함해서 서울 일대에있는 병원 한 6곳 정도
돌아다녀 본 것 같은데, 반은 탈모다 반은 아니다 라고 의사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서
약은 우선 먹지 않고
1년에 한번씩 피부과에서 두피사진(정수리, 앞머리) 찍어보기로 하는걸로 퉁쳤는데
최근에 1년이 지나서 다시 내원해서 두피 사진 찍었거든
근데 오히려 1년전보다 모발상태가 더 좋다고 해서 안심중이야.
다만 모발에 힘이없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 외가 친가해서 탈모있는 사람은 우선 1도 없어서 안심 하라는데
이런 생각이 한번 뇌에 각인되면 생각 하지 않는게 오히려 힘든 것 같다.
우선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탈모유전자도 없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스트레스성 탈모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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