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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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안녕 내나이 27살 정수리탈모 피나스테리드 복용한지 3년?4년됐다
내가 딱 23살 후반에 대다모 들어와서 글남겼던게 엊그제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
그때 프로페시아 시작하면서 아 3개월 언제지나나 빨리 약빨 받고싶다 생각했는데 세월 시부레 ㅎㅎ
나는 친가쪽이 다 탈모야 할아버지 대머리 아빠 대머리
그리고 나는 고등학생때부터 야 너 정수리가 왤케 비어보이냐는 말을 종종 듣곤 했었다
그때부터 먹었어야 했는데 시바.. 너희와 다를바없이 안일하게 넘기다가 군대에서도 그 짧은머린데
정수리 비어보인단말 듣고 전역후에도 미용실에서 듣고하다보니 심각성을 느꼈지
거기다 더 최악인건 내가 쌍가마야 근데 이게 나중엔 쌍가마인지 알수가 없더라고 두개가 이어지면서
휑~하니 빠지니 진짜 더 없어보이는거야 어디가 가마였는지조차 찾기 힘들정도로
아무튼 M자보다는 정수리탈모가 약빨 잘받는다는 근거있는 소리에 희망을 갖고 매일매일 쳐먹기 시작했다
프로페시아만 먹은건 아니고 약값부담에 나중에 카피약 풀렸다는 소리 듣고 미노페시아로 갈아탔음
기본카메라로 내방조명아래에서 찍은건데 난 이것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해
미안한데 과거 휑했던 사진은 없어 핸드폰도 바꾸고 하면서 날라갔지 뭐 사실 갖고있기 싫기도 해
물론 몇몇사람들에겐 지금도 없어보일수 있지만 지금은 어느 미용실을 가든 정수리 비어보인단말도 안듣고
아니 그냥 미용실뿐 아니라 일상생활 어느때건 정수리 비어보인단 말을 안들은지 몇년된거같다
이정도로도 감사하고 그래
확실히 뭐랄까 머리 근심이 없어지니 대다모도 안오게 되더라고 너희도 여기 다신 올일 없길바래
난 할거없어서 오랜만에 걍 들려봤어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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