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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탈모] 내 머리카락 썰 푼다
원래 숱이 넘쳐나는 풍성충인 나는 모발도 굵어 숱을 주체할 수 없었고 매일 왁스로 머리를 다스렸다.
아무생각 없이 왁스를 바른후 감지 않고 자고 다음날 아침에 감는 생활을 매일 한지 8개월 째 되던 날 베개에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있길래 인터넷에 검색해 본 결과 왁스 후 꼭 머리를 감으란 말들을 보고 왁스 사용을 중단했다.
그런 다음 날 평소보다 머리가 푸석해지고 얇아졌다는 걸 느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는 걸 느꼈고 심각함을 느껴 머리카락을 세어 본 결과 아침에 감을 때만 92개 정도가 빠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90개가 넘는 머리카락이 매일 아침 빠지기 시작했고 내 반곱슬 부한 머리는 며칠만에 축 쳐지고 얇은 머리가 되었고 만질때마다 풍성했던 머리는 어느새 힘없는 머리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큰 충격에 인터넷을 매일같이 뒤졌고 이 곳에 오게 되었다. 모두 초기대응이 중요하단 말을 하여 결국 피부과로 오게 되었다.
지금 순번 기다리는 중이고 결과 나오면 글 또 남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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