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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미녹시딜 복용의 위험성과 주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 의원 남다우 원장입니다.   이번 대다모 칼럼에서는 탈모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녹시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현재 저용량 경구 미녹시딜(LDOM, Low-Dose Oral Minoxidil)은 남성형 및 여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존 국소 미녹시딜과 비교해 편리성과 효과 면에서 장점이 부각되지만, 저용량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경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FAERS)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통해 LDOM의 안전성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이번 대다모 칼럼에서 다룰 논문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024년 판에 실린 연구로,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FAERS)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구 미녹시딜 사용과 관련된 부작용 신호를 분석한 최신 연구입니다. 연구진은 저용량(≤1.25mg)부터 고용량(≤10mg)까지 다양한 용량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체계적으로 조사하였고, 특히 심장 관련 부작용과의 연관성에 주목했습니다. ​ 우선, 경구 미녹시딜 용량에 따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5mg: 심낭삼출(pericardial effusion), 빈맥(tachycardia), 두통(headache) ≤2.5mg: 심낭삼출, 말초 부종(peripheral edema), 빈맥 ≤5mg: 심낭삼출, 말초 부종, 체액저류(fluid retention), 빈맥 ≤10mg: 두통, 과모증(hypertrichosis), 심낭삼출, 체액저류, 말초 부종, 빈맥 ​ 이중 특히, 심낭 삼출(pericardial effusion)은 모든 용량에서 신호가 감지되었으며, 환자의 심장 및 신장 질환과 무관하게 나타났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탐지된 부작용 신호는 약물과 부작용 간의 통계적 연관성만을 의미하며, 인과관계를 입증하지는 않습니다.<경구 미녹시딜 용량에 따른 부작용 결과>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유의한 부작용 신호>심낭 삼출은 심장 주변에 액체가 축적되는 상태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상태가 진행되면 흉통, 호흡 곤란, 심장 압전(cardiac tamponade)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연구 결과, LDOM은 모든 용량에서 심낭삼출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용량이 높을수록 위험이 증가했습니다.심낭삼출과 경구 미녹시딜 간 상관관계는 나이 및 심장 질환 여부를 조정한 후에도 유효하였습니다.즉, 고령의 환자 혹은 심장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 상관없이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또,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는 심낭삼출 발생 위험이 훨씬 더 높았습니다. 따라서 심장 전문의의 사전 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심장 주변에 액체가 축적되는 심낭 삼출; pericardial effusion>연구진은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경구 미녹시딜의 하루 최대 용량을 ≤5mg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FDA 승인 없이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상황(off-label use)을 고려한 권고사항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장기적인 안전성 데이터가 부족하며, 보다 체계적인 국제 레지스트리(registry) 구축이 필요합니다.​이 연구를 요약하자면, 경구 미녹시딜 처방 시 환자의 심장 상태를 철저히 평가해야 하며,저용량으로 시작하여 환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용량을 조절하고또 용량을 5mg 이하로 제한하여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입니다.​경구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저용량에서도 심각한 부작용 신호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장 관련 부작용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5mg 이하의 저용량 미녹시딜 처방도 매우 주의가 필요하며,FDA 승인된 국소 미녹시딜 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말씀드립니다.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신중한 처방이 이루어져야 하고, 향후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경구 미녹시딜 복용의 위험성과 주의 필요성' 대다모 칼럼을 마치겠습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원형탈모, 모발이식 해야할까?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동전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는데 모발이식 해야하나요?" 원형탈모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림프구는 원래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모낭을 이 물질로 착각해서 공격하게 되고 공격당한 모낭의 모발이 빠지게 되어 원형탈모가 발생합니다. 원형탈모는 연령에 국한되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증세도 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전 크기 정도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처음에는 한 두 개에서 나중에는 전체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혈액검사도 문제 없고 다른 질환이 없다면 원형탈모의 90%는 저절로 좋아지지만 10% 정도는 탈모반이 띠로 나타나는 사행성 탈모나 두피의 모발이 모두 탈락되는 전두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원형탈모라고 진단 받았다면 보통 1년 내에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됩니다. 만약 원형탈모가 여러 군데로 확장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진행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미 몸 속의 면역세포가 본인의 모낭도 자신의 것으로 인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모발을 이식해도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년이 지난 후에도 원형탈모 부위에 모발이 자라지 않고 더 이상 확장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원형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모발이식 외에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당뇨나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원형탈모 부위에 미녹시딜을 바르는 것인데,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머리카락이 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만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재발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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