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대다모 - 대한민국 1등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10년 연속 1위 의학커뮤니티 탈모성지 대다모

22년간 기록된 59,658개의 모발이식 포토후기,
838,354건의 탈모고수들의 이야기

* 랭키닷컴 의학커뮤니티 분야 사이트 이용량 / 2015~2024
댄디

탈모 전문가 컬럼

전체 95
아보다트? 다모다트? 탈모 카피약의 차이와 부작용은?
우리가 흔히 ‘카피약’, ‘복제약’ 이라고 부르는 제네릭 의약품(Generic medicine)은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의 약리 성분을 토대로 만들어낸 의약품입니다. 새로운 약물이 발견되면, 발견자는 해당 약물의 특허권을 20년간 행사하며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약물의 특허권이 종료되면 다른 회사가 동일한 약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으며 이 후발 주자들을 카피약 혹은 제네릭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대개는 특허권을 누렸던 오리지널 약보다 저렴하며, 기존의 오리지널 약과 제형 등이 바뀌기도 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이런 카피약을 먹어도 되는지, 오리지널 약에 비해 약효가 떨어지거나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까 궁금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카피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카피약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물학적 동등성 및 상호대체성 평가를 통과한 약들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이란 오리지널 약과 카피약을 실험자에게 무작위 방식으로 투여하여 약물의 주성분 혹은 활성 대사체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생체이용률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실험입니다. 즉 오리지널 약을 투여했건, 카피약을 투여했건 체내 약물 농도가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면 그 카피약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한 것입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이미 약효가 입증된 성분이 체내에 일정 시간 동안 일정한 농도로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신약을 개발하는 목적의 임상 시험보다는 절차가 간단하며 필요한 피험자도 24~36명으로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한국은 규모가 작은 제약회사가 많은데, 이런 제약 회사들도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은 신약 개발 보다는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중에 많은 카피약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에서 체내 약물 농도의 통계적 동등성 판정 기준이 복잡하여 이를 잘못 이해한 경우가 있습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의 통계적 동등성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 제2장 제 17조에 표기되어 있는데, 사진에서 밑줄로 표기한 문구를 ‘시험약은 대조약의 약효의 80~125% 사이에 있으면 동등하다’고 잘못 이해하여 카피약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약효의 80~125%를 의미하는게 아니며, 고시기준을 통과한 시험약과 대조약의 비교 평과 항목치 평균 차이는 이론적으로 오리지날 의약품의 배치별 편차 정도이기 때문에 약효에 있어서는 동등한 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피약을 드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간혹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두타스테라이드나 피나스테라이드를 해외 직구하여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이런 해외 직구 의약품은 앞서 말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거치치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카피약의 복용을 고려하신다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승인 여부는 의약품안전나라의 k-오렌지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의약품 안전나라 K-오렌지북 (https://nedrug.mfds.go.kr/searchBioeq) 앞서 카피약과 오리지날 약이 약효와 부작용이 동일하다고 했지만, 특정 제약회사의 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복용하는 의약품에는 약리 작용을 나타내는 활성 성분과, 이 활성 성분을 의약품의 형태로 만들어주는데 필요한 불활성 성분이 존재합니다. 불활성 성분에는 코팅제, 안정제, 충전제, 향미제, 희석제, 보존제, 색소 등이 포함되며 이 성분들은 대개는 신체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드물게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험자가 24~36명인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에서 이런 드문 알레르기 반응까지 찾아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본인이 특정 보존제나 색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이런 성분이 없는 다른 제약회사의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약은 장기간의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입니다.​오늘은 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저녁에 찍을 유튜브 주제인데 쪽대본 쓰는 기분입니다^^)​수술을 앞둔 분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통증입니다.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제가 아픈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1. 절개 채취 부위대부분 절개법으로 수술을 하면 통증이 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너무 아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하시고요.​하지만 바날에서 수술하시고 실밥 풀러 오셨을 때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생각보다 안 아팠어요."입니다. 두피의 탄력에 맞게 절개 폭을 정해서 장력 없이, 상처면을 매끈하게,머리카락이 실과 엉키지 않게 잘 봉합하면 정말 생각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의외로 하나도 안 아팠다고 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반대로 너무 아팠다는 분도 있지만 흔치는 않습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통증의 정도는 채취한 양이나 두피 탄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머리띠나 고무줄로 머리를 바짝 당겨 묶고 몇 시간 지나면 두피가 욱신거리는 정도라고 해요.이 정도의 통증은 수술 후 2-3일 정도 지나면 많이 사라진다고 합니다.(실밥 풀 때까지, 혹은 풀고 나서도 아프다는 분도 계시지만 매우 드물고, 이런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모두 사라집니다.)​잠들 때 불편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쭤보면 잠들기 시작할 때 불편함을 좀 느낄 수 있는데 잠들고 나면 그대로 잘 잤다고 하시더라고요.오히려 통증보다는 이식한 부위가 닿지 않게 똑바로 누워 자는 게 불편해서 잠을 뒤척였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 9일째>2. 비절개 채취 부위수술 다음날 머리를 감을 때 상처에 물이 닿는 따끔한 통증이 있습니다.채취한 양이 많을수록,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아파하는 경향이 있어요.남자들의 두피가 좀 더 딱딱하고 두꺼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이런 따가운 통증은 이틀이 지나면 사라지고 그때부터는 전체적으로 우리한 통증이 1-2주 동안 남아 있습니다.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는 분도 계시고, 건드리기만 해도 아프다는 분도 계십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 샴푸 한 모습>채취량이 많으면 통증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수술 후 몇 달 동안 채취부위가 아프다고 하는 분도 결국은 완전히 좋아집니다.비절개는 무조건 안 아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니랍니다.절개와 통증의 종류가 다른 거죠.​​3. 이식 부위절개든 비절개든 이식부위는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늘에 찔리면 그 순간에는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로 아프지 않은 거랑 비슷합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직후와 수술 후 10일째>~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아픈 걸 무서워합니다. ^^;;제가 아픈 게 싫으니 환자들도 안 아팠으면 해서 어떻게든 덜 아프게 해드리려고 해요.수술 부위에 마취주사를 놓을 때는 잠깐 수면 마취를 한 상태로 주사를 놓고,후두부 채취할 때 붙였던 테이프 뗄 때 아플까 봐 테이핑 한 부분에도 살짝 마취를 한다거나...<비절개 채취 테이핑>비절개 수술 다음날 피딱지가 많으면 샴푸할 때 굉장히 아프다고 하셔서수술 직후 마취가 풀리기 전에 깨끗하게 샴푸하고 퇴원시켜 드리는 식입니다.그럼 다음날 샴푸할 때 훨씬 덜 아프거든요.~모발이식도 수술이기 때문에 아예 안 아플 순 없습니다. (하나도 안 아팠다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차가 있겠죠.)하지만 통증에 대해 얼마나 예민하게 신경 쓰고 고민하는지에 따라 같은 수술이라도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예전에 비해 덜 아프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제가 먼저 쫄보라서 다들 안 아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아픈거 무서워요 ㅠㅠ​p.s.※모발이식 수술 후 통증, 부기, 출혈, 염증이 생길 수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려야 한대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맞춤가발 포토후기

탈모의약품 포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