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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사용수기 4
안녕하세여~^^ 이런입니다.
새천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여...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일자로 약초 사용한지 25일이 되는데여...
그간의 두차례의 사용수기를 올렸고
그후로의 경과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번번히 말씀드리지만 정보의 공유차원에서 수기를
올리는 것이고 거짓이나 어떠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발모제회사 직원도 믿기지 않는 수기를 올립니다.
사용수기 2에서 바람내지 장담으로 1년도 못되어서
탈모에 대한 고민이 많이 사라질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보았습니다만, 낚시꾼님 말대로
M자 부위와 정수리 부분이 생각보다 산술적인
평균치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희망은 갖되 꾸준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낚시꾼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약초 사용수기 3 -
약초를 바른지 내일이면 정확히 25일째 됩니다.
최소 하루 3회 도포후 두드립니다.
취침30분 전에는 반드시 도포합니다.
저의 경우 그간 다른 사용자분들에 비해서
긍정적인 현상이 뚜렸이 나타나서 좀더 자세하고
사실 그대로 올렸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수리 #
사용수기 2를 올렸을 때보다 더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은 보합상태라고 해야 겠군여...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나지도 빠지지도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나는 만큼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표시는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수리 한가운데를 중심으로
열이 나는 것으로 보아 그부분이 발모가 될려면 신경을
적게 쓰던가 스트레스를 덜 받던가 해야하지 않나 싶네여..
현재 3분의 1정도가 거무스름하게 타원형으로 모발이 적은편인데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끝에 걸리는 느낌이 잔머리가 상당히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중에는 상당히 힘을 받아 걸리적 거리는 놈도 있고
이 놈이 계속 커준다면 좀더 면적이 줄어 들겠지여...
# 앞이마 #
사용수기 2에도 올렸듯이 여기 또한 발모의 효과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잔머리카락이 촘촘해 진것이 사실이고 이렇게 나는
머리카락은 이내 성모가 되어 자라고 있습니다.
굵기는 정상모보다 얇고 가녀리며 그러나 윤기는 있습니다.
M자 중에서 가운데 부분이 지속적으로 모근이 나오고
자라나기 때문에 사용전보다 눈썹에서 가운데 부분까지의
상대적 길이가 좀 좁아졌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촘촘하기 때문에 힘도 좀 받는 듯한 느낌입니다.
손가락으로 머리카락뿌리부터 해서 뒤로 제치면 버티는
힘이 느껴지거든여....
그런데, M자의 양옆으로 올라간 부위는 정수리나 앞이마보다
진도가 터무니 없게 느릴정도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효과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여...
있긴 있는데... 언뜻보아서는 쉽게 알수 없을정도의 효과이니
아마도 그 부분이 젤 걱정이되고 저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M자 파고들어간 부분의 끝과 옆머리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잔머리들이 연합해서 아래로 조금씩 치고 나오는 것이 있긴 한데
워낙 M자의 양쪽으로 파고들어간 부위가 눈에 띄다보니 상당시간
더 지나야 정말 효과가 나타나는지 알 수 있을듯 합니다.
# 옆이마 #
옆머리선이 거의 일자였는데...25일째가 경과하는 지금 가운데
부분이 거뭇하게 치고 나옵니다. 낚시꾼님이 얘기 하셨었죠...
물론 그부분도 매번 약물을 떡이되게 바르지만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않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는 부위여서 말이죠.
그런데 거울에 거울을 맞대고 옆머리를 보아도 거울에 거뭇한
부분이 치고 나온게 육안으로 식별이 되니까여...
# 비듬 #
그러나 문제는 있습니다.
마른비듬이 좀 있긴 했지만 그다지 눈에 띄일정도는 아녔는데...
조금 장난이 아닐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약 30여분을 손가락으로나 빗으로 긁어 내리는데....
장난이 아니게 떨어집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것은 대부분이 딱정이가 앉아 있고
굵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잘한 가루같은것도 떨어지지만...
또 상당수가 기름덩이 같은 좁쌀같은게 떨어지는데
이것에 대한 제생각은 약초가 머리기름이나 유지등을 뭉쳐주어
덩어리로 만드는 기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가려울때는 좀 참기힘들정도 이기때문에 참다 못참으면
성질대로 약간 힘주어 박박 긁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떤때는 피도나고 딱정이도 앉지만 이경우는 조금입니다.
# 피부경직 #
저의 경우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증상이 초기부터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약초를 한뚜껑 정성스럽게 20~30분간 떡이 되게
바르고 두드려주고...
그후 약초가 서서히 마르는데 완전히 마르기까지 약초가 스며들고
일부는 증발하는 가운데 바른부분이 약간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초에 두피가 긴장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증상입니다.
아니면 제가 약초의 약초냄새 때문에 약간 머리가 띵할수도 있지만
암튼 조금은 답답한게 느껴지더군여...
그런데 좀더 지나고 완전히 마른후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결론이야 내리기 어렵지만 아마도 약초냄새 때문에 약간 띵한것이
아녔나 싶습니다.
# 간지러움 #
약초를 바르고 마르는 동안 저의 경우 두피가 좀 간지럽습니다.
마르는 과정이라 시원하다기 보다는 소독할때의 세균이 죽는 것
처럼 마구 간지럽습니다.
참을만은 하지만 이런 증상이 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이런 작용때문에 약초가 다 마르고 머리가 간지러워서
긁으면 비듬같은 것들이 상당히 떨어지나 봅니다.
암튼 약초는 저에게 좀 신비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저의 현재의 경과상태와 궁금증을 적어보았습니다.
좀더 신빙성있는 정보를 드렸으면 하지만 이것이 전부입니다.
더욱더 성실하게 바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결과를 기대해야 겠습니다.
다만 저는 약초가 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콩이나 검은깨 등등을 먹지는 않지만 평소에 두부나 콩나물,
된장국, 미역국등을 자주 먹으려고 합니다.
약물 복용은 피네스테리드 1mg의 기상후 복용이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모계의 모발이 얇은편이라 저또한 남자치고는
모발이 얇은편이며 반곱슬이어서 몇년간 샴푸보다는 빨래비누와
니조랄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랑데뷰 삼푸와 니조랄로 세발을 하고 있고
이전 보다는 모발도 빨리자라는 것 같고, 힘도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모발에서 삼푸향기도 나고 윤기도 흐르니 말이죠...
탈모의 큰적은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결하지 못한 세발습관.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는 못하겠지여...
가급적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하는게 우선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면을 최소한 7시간 이상은 확보를 해주시고여...
저의 경우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에 평균 2시간 정도...
더이상 앉아 있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L-시스틴을 복용해 보았지만 저의 경우로 보면 단백질이
부족해서 발모가 않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여...
남들 만큼 먹고 남들만큼 생활하는데... 유독히 머리카락만 상대적으로
않좋아진다면 다른 원인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여...
이제 약초도 이번주이면 3통째 모두 다 쓰게됩니다.
제가 자주 많이 바르는 편이라 한달도 못되어 3통을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담주에 낚시꾼님에게 다시 발송을 부탁드려야 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는 저로서는 단지 고마운 마음밖에 표시를 할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낚시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여...소원성취 하십시오.
조만간 전화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저는 힘내고 살아 갑니다....야호~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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