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시군요..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이글을 올리고 많이 후회하고 있는터라 님의 화나신 반응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금 아무것도 못 하신다면 무척 불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정말 첨에 경북대병원에서 탈모판정을 받고는 정말 불안감에 숨이 턱턱 막혀서 기절하는줄 알뻔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ㅡ.ㅡ..
(병원에선 사촌들중에 탈모가 심한 사람은 없다고 하니 추이를 지켜보자고만 하더군요..ㅡ.ㅡ..그러나 계속 빠지더군요..)
님도 그러실거라 느껴집니다..
돈이 없어서 걸리셔서 추천드리기도 뭣하지만..
제가 지금에 부산에 한의원한군데를 다니고 있습니다..
금액은 비싸고 큰 효과도 모르겠지만..그나마 심리적인 안정은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저희집 돈 많냐고요..? 쥐뿔도 없습니다..ㅡ.ㅡ..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받느니..손해볼거두 없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돈을 들이는겁니다..
스트레스..많이 심하시진 않는지요..?
지루성 피부염도 치료하고 있고..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합니다..
>난 16살이라
>
>약도못먹고..돈도없어서..엄마가 안사줌..ㅠ.ㅠ
>
>미치고팔짝ㄷ뜀..나중에커서 대머리될까봐..
>
>내동생은 머리가 많은데..
>
>나만..
>
>정수리가 텅텅..
>
>애들이 맨날 넌 커서 대머리된다고 놀리면 겉으론 웃으지만..
>
>속으론 정말 죽고싶음...
>
>전에 피부과갔는데 그 대머리 피부과 의사가 넌 탈모아니라면서 되돌려보내서
>
>그돌팔이의사 ...전문의도아닌 ..나쁜돌팔이..ㅠ
>>본디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지라 머리감고 그대로 놔두면 직모라 축아래로 쳐지는 헤어스타일로 다녔습니다..
>>탈모를 인식하고는 아메리칸크류간은 몇몇 바르는 제품을 쓰다보니 머리를 붕띄우거나 가운데 가르마가 타졌든데..
>>오늘 옛날처럼 그렇게해보니..
>>안 나오네요..
>>가운데만 길고 M자쪽은 비었습니다..
>>그나마도 윗머리도 숱이 박살낯네요..ㅡ.ㅡ..
>>머리숱이 3달전보다 반토막난듯합니다..
>>당황스럽네요..
>>M자에 약간의 발모가 있다고 좋아했는데..
>>21살 어린나이에 탈모로 인해 고민한다는 것이 한심스럽고 시간이 아까워 죽겠습니다..
>>본디 힘없는 직모였는데 더 힘이 없어져 스프레이를 뿌려야 할 듯합니다.ㅡ..ㅡ..
>>쩝..스프레이는 모발의 쥐약인데..
>>정말 어찌 해야할지.....
>>프페란 친구와 손은 되도록 늦게 잡고 싶었는데..
>>참..이거..너무 당황스럽습니다..
>>탈모판정을 7월에 받고 공부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쓰고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무력감이 휘몰아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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