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링 wrote:
> 저도 얼마전엔가
> 귀하와 같은 이런 글을 쓴적이 있읍니다.
> 써봐야 별반 달라지는것도 없지만
> 웬지 그렇게 라도 쓰면
> 마음이 편해질것 같애서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
> 정말 귀하의 글을 읽고 나니
> 저또한 마음이 쓰립니다.
> 저도 모든게 정상인거 같은데
> 머리만 이 모양입니다.
>
> 막연하게
> 아침에 일어나면
> 몸에 좋다는 냉수를 한사발 마시고
> 일어나서 영양제를 먹고
> 머리를 감은후에
> 약초내지는 미녹시딜을 바르고나서
>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두피 일광욕을 시킵니다.
>
> 맨날 모자만 쓰고댕기니까
> 머리피부도 가끔가다 해를 봐줘야겠죠?
>
> 언젠가 저는 그런적도 있어요
> 면접보러가기가 겁나서
> 취직 1차시험에 떨어지길 바랬던일....
>
> 세상에
> 그 따위로 마음가짐을 가지는데
> 잘될게 있겠읍니까?
> 그래서 지금도 요모냥 요꼴입니다.
>
> 보아하니
> 저보단 젊으신거 같은데...
> 힘내시기 바랍니다.
>
> 정신나간놈은 저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뭐 저도
> 달리 드릴말씀이 없읍니다.
> 힘을 얻고 열심히 하시라는 말밖엔.....
>
> 크리링드림
크리링님 정신 나간놈 여기에도 하나 있습니다.
전 현재 조용히 알바하면서 죽은듯 살고 있습니다. 모든 슬픔은 가슴 한곳에 쌓아두고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이것이 폭발하겠죠.
후~ 그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은데...
그런 마음 완전히 배제하고 살려구요.. 제가 다치지 않을려면 그럴 수 밖에요.
정말 다른 곳은 다 정상인데...
인물도 괞찮구... 매너도 좋다고 듣는 사람인데...
하지만 모자를 벗어버리면... 후~....
웃겠죠..
어 너 숫이 왜 그리 없냐?
제작년 친척분이 한 이야기 입니다. 그 뒤로
전 친척들과 담을 쌓고 삽니다.
집에 오시면 하루종일 다른 곳에 도망가 있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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