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살 이구요.
원래 이마가 M자 였지만 머리가 풍성해서 나름대로 잘 가리고 다니면 전혀 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조금 불만이라면 머리 만지는 시간이 좀 긴거 말고는 별로 없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졸업하기 세달전에 모발이식을 M자 부분에만 하였습니다. 근데 그때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뒷부분을 절개 후 이식을 하여서 혈액순환이 잘 안이루어진거 같아서 그렇게 된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모발이식 후 부터 머리모양도 이상해지고 머리가 빠지는 건 아닌데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지고 이상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별로 크게 티가 나지 않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머리가 얇아지면서 2년이 좀 지나니까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 심각하게 생각을 하게 된 시기가 여자친구가 외국으로 연수를 3달정도 가게 됐을 때였습니다.
3달 동안 자위행위를 좀 많이 했는데 갑자기 머리털이 너무 얇아지고 정수리 부분은 너무 얇아져서 훤히 보이게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자위행위는 탈모와 그렇게 크게 영향이 있지는 않은 거 같은데 시기가 일치해서 그런지 전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공모발력을 사서 써보기도 하고(참고로 저한텐 별로 효과 없었음), 여러가지 많이 쓰게 되었죠,
현재 쓰고 있는 건 친구한테 얘기를 들어 난다모 비누를 쓰고 있고, 자위행위는 일체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소엔 증모제를 좀 쓰고 있어서 크게 탈모라는 건 못느낄 정도구요. 검정콩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많이 호전이 된거 같아요. 문제는 어떤게 작용을 해서 호전이 됐는지가 의문인 것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모발이식 수술후 머리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지고(그 전엔 M자 이외의 부분은 완전 정상 모발이었음), 그런거가 그냥 다른 원인(유전 등)때문이었는지 모발이식 수술의 부작용인지 알고 싶구요.
현재 많이 호전된건 난다모 비누때문인지 아님 자위행위를 하지 않아서 인지(3달동안 거의 매일 했음) 아님 검정콩을 먹어서 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구요. 난다모 비누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는데 전 효과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난다모 때문인지 다른 영향인지 그걸 잘 모르겠구 다른 분들이 난다모 효과가 없다고 하시구 가격도 너무 비싸구 해서 트리코민으로 바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확실한 건 모발이식 수술후 붕대를 풀었을 때부터 확연하게 머리카락이 이상해 진걸 느꼈다는 것입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님이 조만간 저를 위해서 검정콩,다시마,등 5가지 약재로 환(정로환 같은 환)을 만들어서 주신다고 하시는데 효과야 모르겠지만 같이 드실 분 계시면 나중에 제가 다시 글 올릴때 연락주시면 같이 복용하도록 하죠... (무료로는 못드리고 재료비만 주세요.)
그럼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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