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품에 대해서 한번 써볼만 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트리코민 사용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상당히 악화되었었습니다.
전에는 엠자만 파였었는데, 이젠 윗뚜껑까지 점차 적어지는 느낌..
아마 쉐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달정도 되는때는 정말 심했죠.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그대로 다 비춰보이는것이었습니다.
정말로 거울을 보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옆머리보다 앞머리 밀도가 훨씬 낮다는게 느껴졌으니까요.
이제 거의 두달 되가네요.
언제부터인가 다시 트리코민 사용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머리카락 굵기도 굵어진거 같고, 밀도도 전보다 높아진거 같고...
전에는 휑한 앞두피보는게 두려워서 거울도 안봤는데, 이젠 거울도 보거든요.
한달째 되던때는 옆머리보다 앞윗머리가 훨씬 적었는데, 이젠 비슷해졌습니다.
발모라기 보단, 원점으로 돌아왔네요.
사용초기에 악화되었다가, 이제 다시 그 악화된걸 갚은셈이죠.
여기서 더 이상 발전할지, 아니면 이대로 멈출지, 다시 악화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악화되었다가 발전하는 추세니 이대로 더 많아지길 희망하고 있죠.
전 트리코민하고 선식만 합니다. 그리고 트리코민은 샴푸하나만 쓰고요.
미녹시딜은 쓰다가 지금은 안쓰고 있고, 프카나 프페는 아직 손대본 적도 없습니다.
이대로 유지만 시켜줘도 평생 트리코민 쓸 생각도 있는데,
아직 두달 채 안되어서 확실한 답은 못드리겠네요.
많은 분들이 트리코민 수기를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트리코민 쓰고 더 악화되신분들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최소한 [자기가 빼앗은 모발]은 다시 되돌려줄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