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이시군여...
저두 그렇게 방치하다가 이지경에 이르렀습니다...쩝...
머리 짧으시면 덤매치한번 해보세여...그거 쓰면 머리 세우고 다닐수 있습니다...
아님 풀모어나....^^
덤매치는 증모제 한담에 무스나 젤도 바를수 있답니다...
단 어느정도의 귀찮음과 또 약간의 견인성 탈모를 동반할수 있다는
것도 있지마시고여....뭐 어차피 빠질머리 빠지는거라지만 심리적 데미지가 장난 아니거든여..^^
>설마설마 아직은 아니겠지?
>저정도 까지야 되겠어?
>하며 보내던 일들이 이제는 어쩔 수 없이라도 증모제를 써야만 할 것 같습니다.
>2년반 전부터는 젤을 쓸 수 없어졌고 1년 반전부터는 무스를 전체 머리에 쓸 수 없어져서 앞머리에만 아주 살짝 바릅니다.
>이젠 그 조차 힘들어 졌어요. ㅠ.ㅠ
>정말 죽어도 좋으니 옛날 처럼 신나게 젤 이나 무스 발라서 머리를 새워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 사지는 않았지만 슈퍼밀리어헤어를 살까하는데 그거 젊은 사람이 쓸 수 있나요?
>전 25살 이거든요.
>나이드신 분들의 머리 스타일에만 되고 젊은 사람들 처럼 머리세우거나 짦은 머리에는 잘 되지 않는것 아닌까요?
>광고에 보니까 무스로 머리를 삐쭉삐죽 세운 사람 머리에 뿌려서 스타일을 내던데.... 그게 가능한가요?
>그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 세운머리에 앞머리에만 살짝 무스바르고 머리위에는 아무것도 안발랐을때 뿌리면 가까이에서 봐도 표시가 안나나요? 전 머리가 좀 짦은 편이거든요.
>정말 정말 이것까지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이거라도 쓸 수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계속 그것만 고민하고 위축되고 있어서요.
>모두 힘냅시다.
>마음적으로는 굉장히 힘들고 괴롭지만 육체적으로 아프거나 내일 당장 죽는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우리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었거나 우리가 죄를 짓고 있는 것도 안니잖아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선배님들의 따뜻하고 자세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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