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시작된이래로 가장 싫은일 중 한가지가 머리깎으러 가는 일이네요..
미용실에 손님있나 살펴보다가 손님있음 그냥 지나쳐가고....흑흑~~``
매번 미용실도 바꾸어서 가고 하는데...며칠전에 간 미용실 누나는 머리에 관해 얘기도 잘해주고 정말 친절하더라구여~~한참 얘기하니까 속이 좀 쉬원하기도 하고~~~(솔직히 탈모고민은 가까운 친구한테도 말하기가 꺼려지잖아요.)
그 누님하시는 말씀이 --시중에 나와있는 샴푸는 모두 알카리성이니까 산성샴푸사서쓰고 관리 잘하라고 하더라구요. 탈모현상은 어쩔수 없다면서...보통 머리에 좋다고 선전나오는 샴푸도 별 소용없다면서 괜히 돈버리지말라구~~~~
나 " 산성샴푸는 어디서 사여?"
누나 "미용전문점가면 다 팔거야. 샴푸에 산성이라고 적혀있어"
나 " 여긴 샴푸 안팔어요? 난 미용전문점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누나 "하나 있긴 한데.."
이래서 샴푸를 하나 샀습니다. 별로 비싸지도 않고....고민을 들어준 미용실 누나가 고맙기도 해서...
글구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고 다니라고 하기도 하고 탈모가 조금씩 심해질때마다 이런식으로 머리를 깎으라구 조언도 해주더라구요...넘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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