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시작된 탈모에 심한 M자라 거의 대인기피증 수준까지 이르러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약물이랑 이것저것 시작한지 어언 3개월...
빤질거리던 M자 부근에 빼곡히 머리카락이 올라오고
덩달아 없어지던 앞머리와 윗머리의 숯이 확실히 많아졌네요..
프카 - 자기전에 1/4알
미녹 - 자기전에 듬뿍
검은콩, 검은깨, 하수오, 꿀, 다시마환 - 아침저녁 2번
이렇게 꾸준히 3개월을 했습니다.
1달째쯤엔 미녹때문이라고 생각되는 쉐딩으로 그나마 있던 털들이 쏵빠지더니
빼곡한 잔털과 함께 드문드문 굵은 것들이 올라오네요
어제 면접땜에 머리 깎으러 갔는데 미용실 아줌마도 분무기를 뿌리다
M자를 가리키며 [여긴 머리가 나고 있네요]라고까지 말해주고...
암튼 감격입니다... ^^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효과가 나올지는....
1,2개월차에 쉐딩이나 효과를 못보신분들,
힘내시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3개월만 해본다는 생각으로 밀어부치십시오
내년엔 여친이랑 바닷가로 맘놓고 피서가서 놀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저 기쁠뿐입니다.
몇센티의 이마라인이 이렇게 자신감을 줄수 있다니..
암튼 모두들 꾸준히 치료하셔서 득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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