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의 남입니다..
어릴때 재생불량성 빈혈이 걸려서..뭐 특별하게 앓은 것은 없지만..피를 흘르면 남보다 많이 흘리고
감기에 잘걸리는것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무리하지만.. 중고교 시절에는 운동선수도 할정도로
체격은 튼튼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2001년도에 드디어 골수 이식을 하였고..제 동생 골수를 받아 ..거의 완치가 되어갑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골수 이식을 받고..몸에 털이 많이 났다는것입니다..
처음 항암 약물치료를 받고..털이 다 빠지더니..나중에는 팔에 털이 많이 나더라고요,...외국인처럼요
그리고 다 빠진 머리에서도..머리카락이 나더니.....조금 많이 곱슬로 나더니.한 1년인가 지나서
머리카락이 m자로 빠지는거에요..
처음에는 머리에 비듬이 이상하게 많이 생긴다 했는데..점 점 빠지더니 M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는 빠지는것 같지 않는데 2002년 여름에가 환상으로 가려웠고 많이 빠진것 같아요..
저의집은 외가 친가 모두 3대로 대머리가 없고 그 위에는 확인이 불가능한것이지..아마도 없었을
것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대머리가 된다는것은...ㅜ.ㅜ
지금은 뭐 누가 봐서 대머리다 라는 소리는 안듣지만.. 머리가 m자가 되어서 스타일링할때도
힘들고..또 머리결이 골수이식 후 다시 나면서 이상하게 나서 왼쪽 옆머리는 오른쪽을 바라보고 오른
쪽 옆머리는 그 반대 가운데 머리는 앞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머리숱도 확연하게 줄어들었고요..현제 제가 곱슬머리라서 숱이 적어 보이지 않는데...머리
를 드라이해서 한번 펴보면..확실하게 숱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현재 제가 쓰는것은 댕기머리를 쓰고있는데..
아참 그리고 골수이식 전에는 없었던..머리에 모낭충같은것이 계속 나고 있습니다..심한정도는
아니지만 어쩌다 머리에 2~3개씩 있어요...예전에는 한번도 본적도 없어서 깜짝 놀랐었죠..
답변좀 남겨 주세요..어떻게 해야하는지..샴프는 무엇을 써야하는지..
강남에 좋다는 병원에 가보았는데....진행은 늦는것 같은데 대머리는 되는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러니 특별한 방법이 이식밖에 없다..라는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는데..가르쳐 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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