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부터 프페 복용했는데요 이제 끊으려구요...
프페/프카 복용했는데
머 정수리쪽은 그래도 현상유지 됐다고 할 수 있고(약때문인지는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앞머리쪽은 그래고 빠지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지루성이 더 원인인 것 같기도 하고요...
식초린스로 헹군지 몇달 됐는데 느낌인지 많이 호전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름기는 흐르지만 두피 상태가 나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식초린스와 니조랄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젠 프페/프카 약도 끊으려고 합니다.
호르몬을 건든다는게 부담되기도 하고 요즘 들어 괜히 자주 피곤하고 몸상태가 안좋은게 약떄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언제까지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려합니다.
생각해보면 탈모에 대한 가장 큰 적은 제자신이었어요 탈모자들의 대다수가 타인의 시선보다 자격지심에 의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죠. 저도 그랬었는데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어제 러브레터에서 하림씨도 머리 빡빡밀고 다니던데...저도 3번 빡빡밀었었는데 차라리 그게 낫더라구요...머리숱 없어 보이는 것보단 완전히 밀어버리는데 그나마 보기 낫더군요^^;
그래서 이젠 약끊고 하루에 한잔씩 먹던 검정깨 검은콩을 하루에 2~3번씩 먹을려구요...담배도 끊었고 술도 자제하고 있구요...운동도 다시 할거고...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생활리듬을 더 좋게 바꿀려고 합니다.
솔직히 약을 끊어서 더 많이 빠지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 방법이 훨씬 발전적일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줄기세포 활성화되면 그것에 더 기대를 가지려구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전에 다른 님들 그냥 쓰신글이 저한테 많은 간접경험이 되었거든요...님들 증모하시구요...
프페/프카 복용하시다 끊으신 분들 계시면 경험담 이야기 좀 해주세용*^^*
주말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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