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탈모와의 전쟁으로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지금 시작이라 느끼시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중반에 들어서서 느긋한 자세로 꾸준히 치료중이신 분들..
혹은 성공의 열매로 득모하여 정상모드로 돌입하신분..
모든걸 초월하시고 득모대신 득도를 하셔서 초인의 모드에
안착하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02년 9월 처음 증세를 자각하여
오로지 자연요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끔 글 올리는데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머리숯 많았구요.. 스타일두 점 대서 학교 다니면서
여학생들 시선 마니 잡아 먹었구요.. 뽐내며 다녔죠
그러나 4월 제대후 까진 문제가 안댔는데
그해 9월 걱정으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숯이 빠지더군요 그리고
M자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대다모에 들르면서 자료를 모앗고 한참을
고민했고 프로스카 문제로 부모님과 언쟁도 있었습니다
절대로 안된다고 하셨죠.. 부작용을 아셨거든요..
하튼 그래서 바로 자연요법 돌입했습니다
다들 아는 공식이지만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검정콩 : 검정깨 : 다시마 = 4 : 2 : 1 ( 2 : 1 : 0.5)의 황금비율로
환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나니 M자는 좀 안정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숯이 없어지고
굵기는 약간 굵어지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다 03년 여름..뒤지는 지 알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정수리 탈모가 제게 오더군요..
모든걸 포기하고만 싶었습니다.. 지하철을 타서 앉지도
계단을 올라가기도 책상에 앉기도..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끔찍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검정콩은 먹었습니다..
그렇게 여름이 지나고.. 가을.. 별다를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약간 진정모드로 들어가는듯..
들쑥 날쑥하던 머리숯과 굵기, 그리고 M자의 안정화
가 다가 왓습니다..
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보고 웃고 남자친구들은 말은
안하지만.. 대충 눈치 채는거 같고.. ㅋㅋ 죽고싶은 마음이었죠
그렇게 다시 한학기가 지나고..
겨울.. 전체적인 안정화(복구X)에 정수리가 약간 복구 되었습니다..
바로 이때 녹차를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연계성이야 밝히기가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관련이 있지 않나합니다
그리 현재 예전의 숯의 2/3에 약간 M자 진행(가운데 0.5cm 사이드 1cm)
그리고 그전 굵기의 반 정도 사양의 헤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다 팽개치고 싶은 마음 든적도 많았죠..
특히 탈모 초기.. 그리고 여학생들이 비웃고 지나갈때..
또.. 정수리 빠질때는.. 정말 손 놓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끝까지 끝까지 지킨건 검정콩 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자위하는건 그나마 검정콩이있었기에
이정도라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이상적인 케이스는 검정콩에 프로스카 인데요..
부작용 걱정되면 콩만이라도 하시길..
길었네요.. ^^
초기에 무지 힘든데요.. 예전에도 드린 말씀이지만...
제발 손을 놓지는 마십시요..!!!!
프페든 자연요법이든 미녹이든 머든..
정확한 진단후에
우선은 해보세요..
물론 자신에게 가장맞는 방법을 택하셔야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제 경우를 올려 보앗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빌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를수록 좋고요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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