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수오차를 마셔볼려고, 씽크대 구석에 짱박아 뒀던 하수오를 물에 타서 몇일전부터 마셨지요.
그날 엄청나게 배탈이 났는데 (오줌이 똥꼬에서 나오는 기분..... 쏴~악 쏴~악 순도 99% 물똥 ㅡㅡ;)
전 빈속에 김치를 먹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뒤에 또 한번 하수오차를 마셨고, 그날도 약간 무른똥을 쌌지요..
오랜만에 마셔서 몸에 잘 안받나 했습니다.
오늘 또 마실려고 하수오가루를 찻술가락으로 뜨려다가 안을 들여다보니까....
허걱....... 왠 나방이 앉아있더군요.... ㅡㅡ;
거왜 쌀에 많이 있는 나방있죠.. 약간 작고, 기분나쁘게 생긴.....
암튼 그게 있는겁니다......
아씨.......
그게 혼자 거기 있을리는 없을테고, 알을 까든 지지고 볶든 별짓 거리 다 해놨을텐데
웩.......
그걸 마셨으니.........두드러기 안생긴게 다행이네요.........
하수오 가루 봉투에 보니까, 개봉후에는 꼭 밀봉하여 냉장보관하라고 돼있네요......
암튼, 자연요법 하실려는 분들 꼭 밀봉하여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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