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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대전남님께...

  • 21년 전

  • 1,561
0
안녕하세요...인터넷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글인데요...남성호르몬(안드로겐)이 탈모를 유발하기위해서는 특정

단백질수용체와 결합해야만 탈모가 된다고 하네요...탈모인들과 정상인들의 안드로게량의 차이는 별로없다 합니다

그래서 그 단백질수용체가 많은사람들이 탈모가 생긴다는 내용이에요...이 글이 언제 써진글인지는 모르겠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찾았을때 그글을 올린시기는 2003년도였구요...그 글의 원본은 모발이식Q&A 라는 사이트에

있는글입니다...(주소를 적으니깐 글이 안올라가는거 같네요 ㅡ.ㅡ;)

그 단백질수용체라는게 뭘까요?..그것과 피지분비와도 관련이있을까요?

음..그리고 얼마전에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거론되었던 독일에서의 연구와도 어떤 관련이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래에 그 글중의 일부를 복사해서 올립니다...읽어보시고 님의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

또한 대머리를 가진 분들이 그 동안 위안(?)삼았던 대머리와 정력의 관계도 의학적으로 보면 크게 밀접한 것 같지는 않다. 따

라서 "머리숱이 많은 같은 나이의 친구들보다 성적인 우월성을 지니고 있다"고 자랑할 것도 못된다. 그동안 대머리와 정력과

의 관계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은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때문이었다. 이 호르몬의 역할이 발견되면서 탈모의 신비와 함께 남

성정력론도 설득력이 있는 듯했다. 안드로겐은 나이가 들면서 남성의 권위와 사회적 지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영향를 주

는 호르몬이다. (?) 지금까지 이 남성호르몬이 대머리를 좌우한다고 생각했다. 남성호르몬 중에서도 테스토스테론, 또는 디하

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강력한 안드로겐은 체모를 왕성하게 발육시키지만 머리카락과는 상극이어서 남성 대머리의 원인

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그래서 거세증이라는 제2차 성징이 없는 사람이나 안드로겐 결핍증인 사람은 이러한 체모의 변화가 나

타나지 않는다. 거꾸로 안드로겐이 과잉 분비되면 체모가 비정상으로 많은 다모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연구결과

는 대머리와 정상인 사이에 호르몬의 양은 특별히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것일까. 호르몬이 작용하려면 특정 단백질인 수용체(리셉터)와 결합해야 한다. 리셉

터란 일종의 열쇠와 같다. 남성호르몬이 이 열쇠를 통해 모유두에 작용을 해야 탈모가 된다. 결국 리셉터를 많이 가진 사람이

대머리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 몸에는 많은 종류의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지만 그 중에도 털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안드로겐과 여성호

르몬 에스트로겐 그리고 프로게스테론이다.

안드로겐은 치모나 겨드랑이 털 등의 성장을 촉진하는 대신 머리에는 탈모를 일으킨다. 가슴과 다리털이 무성한 사람에게 대

머리가 많은 것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또 남성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해서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중년남성

중 얼굴이나 이마가 번들거려 "개기름"이 흐르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분들도 남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안드로겐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긴 하지만 이를 털의 생산공장과 연결하는 일은 수용체가 한다는 사실이 점

차 확실해지고 있다. 이제 남성호르몬이 대머리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대머리 남성에게 정력 운운하면 실례되는

일이 아닐까.

그러나 부언하자면 노화현상이나 호르몬 관련 장기의 손상으로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면 실제 정력 뿐 아니라 성욕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에는 이런 분들을 위해 남성호르몬이 약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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