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님의 사연이 2년전 저의 모습이라 그냥 지나칠 수없어 몇 자 끄적거립니다..만약에 님이 원하시는 미용실을 찾지 못할시에 저의 방법을 한번 권해드립니다..
우선은 님의 헤어 상태를 모르게에 그냥 앞 이마에서부터 정수리까지 헤어가 적은 상태라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만약 님의 헤어가 정수리나 웟머리만이 없는 상태라면 덤매치 하나만으로도 간단히 커버할 수 있을것 입니다..
덤매치 사용시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앞 머리의 처리져..
너무 욕심을 내 이마까지 진하게 바르셨다간 로보트 의 헤어 상태로 될수 있습니다..오히려 놀림을 더 당하겟져..
일단은 욕심을 버리십시여..남들에게 "어..생각보다는 괘안네"이런 반응에 만족하시고 작업(?)에 임하시길..
헤어가 꽤 없으시다면 칵테일 용법을 권합니다..
덤매치 하나와 뿌리는 가루 증모제..전 드림 헤어를 쓰고 있습져..
머리를 감고 말립니다..너무 확 말리지 마시고 촉촉한 상태에서...
물론 이전에 모든것이 구비된 상태가 되야겠져..촌각을 다투는 일이니..ㅋㅋ 수건 빗 드라이기 등등..바로 바로 쓸수있게..
가르마 있는 부분을 경계로 머리를 빗습니다..웟머리는 앞으로 뒷머리는 뒤로..잘 정돈된게..
이제부턴 스피드입니다..
한손에는 거울 한손에는 덤매치를 바른 봉을 잡고 바르기 시작합니다..(물을담은 뚜껑에 한 번 적시고 구두약 바르듯이 봉으로 두세번 묻히져)
바르기 시작합니다..가급적 빠르게 또 골고루.머리있는 부분은 조금 , 없는 부분은 많이 이러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골고루..그래야 티가 덜나져..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님이 이마와 헤어의 경계라고 생각되는 부분까지 내려 바르시면 안됩니다..아까도 얘기했듯이 우수운 꼴 나져..그 경계에 약 2cm위에까지만 바르십시여..욕심내서 밀고 내려 오시면 안됩니다..
골고루 발라졌다고 생각되시면 드라이와 빗을 들고 올백을 하듯이 빗질 ,드라이를 합니다..절라 많이 ,하지만 살살..
올백이 만들어지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남져..
거울울 보시면 좀 웃기실 겁니다..앞머리 2cm는 하얗고 뒤에는 까맣고..
그 하얀 부분에 덤매치를..바르는게 아니라 봉에 옆 부분으로 찍듯이 바릅니다.그것도 오밀 조밀이 아니라 적당한 간격을 두고
..찍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여..
새로운 봉을 집습니다...그 봉으로 이마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그 찍혀있는 덤매치를 분산시킵니다 역시 골고루..그러기에 적당한 간격으로 덤매치를 찍어놔야죠...자!!거울을 보시면 앞머리 부분이 아까보단 훨 자연스러워 지셨을 겁니다..
이제 모냥을 내야져..님의 앞헤어가 어느 정도 되신다면 위의 과정만으로도 완성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티가 나는 것을 감추술 없져...
그렇다면 올백이 된 머리를 살살 빗질을 해가면 내립니다..여기선 모냥을 생각하면서...
덤매치에, 드라이에 헤어는 붕떠있는 상태가 되져..여기서 님이 모냥을 내십시여..이쁜거보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것으로..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가루형 증모제를 뿌립니다..절대 이마 부분말고 위머리만..역시 골고루..
여기선 누가 도와주는게 좋을 듯 싶네여..잘못 뿌리면 달마시안 처럼 되니...뿌리고 브러시로 탁탁..퍼지게..
자!!머리는 많아졌지만 푸석해 보입니다..그래서 스프레이를..또 역시..골고루..
이상입니다.....님이 원하는 미용실을 찾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되십시여..
꽤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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