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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천연 한방샴푸 사용후기
안녕하십니까?
이곳은 샴푸에 대한 정보공유로 저도 가끔 들르지만 아직 이해 못하는
부분에 대해 저의 개인 소견을 알려드리고자 하오니 샴푸 선택하는데
있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며칠전에 개인적으로 주문해서 사용하는 샴푸가 배달되었습니다.
-생략-
비누나 샴푸에 있어서 계면활성제란
샴푸할 때 거품 잘 나게 하고 두피의 더러운 때의 세정력를 좋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화학원료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샴푸나 비누질 후 5분 이상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괜찮다고 하지만
우리 동양인은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1분도 못 기다리는 자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코코넛 팜유 등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하는 순한
천연성분의 계면활성제를 만들어 쓰면 피부에 자극이 없고 세정력도
좋다고 하더군요.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로 대중화되기가 어렵다나요.
또한 우리가 화학성분이 들어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건조함을 주면서 주름과 탈모를 유발한다고 하니 어디 겁나서
사용하겠어요.
이제부터라도 깨끗한 물로 마무리하는 것은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글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기업에서 만든 한방샴푸는 거기서
거기죠.
크게 차이는 없지만 어느 정도 나름대로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어느 특정한 탈모인을 대상으로 만든다면야 우리 탈모인에게는
한없이 기쁜 일입니다만 문제는 또 금전과 대중성, 수익성을 놓고
보면 기업인이 선택하는 것은 뻔 한 것 아니겠어요.
요즈음 빈번하게 신문에 S****가 과대한 광고로 우리 탈모인을
유혹하고 있지요.
문제는 한번 속는 셈치고 써보고 싶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스리
어디 마음먹고 살 수 있겠어요.
당연지사 100% 효과만 있다면 어느 누가 마다하겠습니다만?
모든 것은 순리가 따르는 법이지요.
어느 특정인이 발모 효과가 입증됐다고 모든 탈모인들도 해당된다는 착각을 하니까 말이죠.
서두가 좀 길어졌습니다.
-생략-
그럼 제가 사용한 샴푸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전번에도 말했듯이 제가 이 샴푸를 사용한지는 오늘로서 하루에 2회
빠짐없이 사용하면서 110일이네요.
저를 좀 소개하자면 솔직히 나이 5*세 탈모시기 30년 가발 착용 20년
웃기지요.
부분가발인 부착가발로 시작하여 지금은 탈부착가발로 한지가 얼 칫
10년이 되네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머리카락 몇 올 남지가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처럼 안 써본 발모 약 없고 값비싼 샴푸로만 머리카락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였지만 나기는커녕 지키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생략-
제가 나름대로 터득한 것은 탈모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면 탈모 해결의
실마리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법입니다.
이것은 여러 번 게시한 적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 동변상련자분들은 엄한 데서 답을 찾으려고 하니 힘이
들 수 밖에요.
-생략-
탈모를 해결하려면 우선적으로 두피를 청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 몇 번이나 어느 발모연구자의 체험자가 되어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인터넷정보를 다 뒤집어 한방으로 약도 만들어 발라보고
환도 만들어 먹고 탕약을 다려먹어 보았지만 돈만 낭비되고 역시 꽝이
더군요.
-생략-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지막 심정으로 찾아본 것이 내가
원하는 약재로 만든 한방천연샴푸 일반시중 샴푸보다는 몇 배
비싸지만 지금까지 해본 어느 것 보다 효과는 만점 왜 이제야 그것을
깨달았는지 후회가 되었지요.
-생략-
거두절미하고 샴푸로만 머리관리를 잘 해만주면 반드시 머리카락은
납니다.
물론 발모 되는 시점이 탈모시기와 비례하고 모공이 열림과 닫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기는 납니다.
여러 가지 장애요인이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대해 볼
만한 것이죠.
그래서 하는 말인데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탈모가 조기 진행되었고 지금 탈모가 진행 중
이라면 예방차원에서 한번 써보는 것도 괜찮다 싶네요.
저의 경우를 보면 예전에 머리를 감으면 감기전보다 유난히 달빛인데
요즈음은 솜털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탈모 진행 시기가 이삼십년 되다보니 솜털이 자라는 속도는 너무
더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데 하고 좀 더 한 일 년 정도 기다림으로
사용해 보렵니다.
우리의 미래는 빨리 다가오는데 흘러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좀 더 멋진 나의 미래를 위해서 한번 믿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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