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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탈모인을 등쳐먹는 샴푸류 상술에 대한 고찰 -,.ㅡ;;
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 소듐라우릴 설페이트 등 설페이트류
계면활성제의 유해성과 탈모 연관성은 1분만 검색해보아도 손쉽게 찾아볼수 있는데
어째서 버젓히 설페이트를 주원료로 하는 샴푸가 "탈모 방지"라는 타이틀을 갖다 붙여놓고
팔리는지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초보(?) 탈모인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그런 제품들은 탈모 대형 포털에서도 버젓히 주력제품으로 팔리고 있다.
1) 효능을 확인하려면 최소 수개월이상 걸린다.
2) 수개월 후에 효과가 없어도 샴푸가 효과가 없어선지
사용자의 체질 문제 혹은 생활습관 문제인지 증명이 어렵다.
3) 함유량을 %로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주성분은 일반 샴푸와 같이 "설페이트와 정제수(물)"이지만 무슨무슨 한방, 생약, 천연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광고해도 소비자가 쉽게 현혹된다.
( 호수에 꿀 한숟가락 집어넣어도 호수의 주성분이 물인 것은 변치않는다. )
그나마 전체 성분을 기재해놓은 제품들은 성분표를 참고 할 수 있지만 일부 샴푸들은 제품 뒤에 주요성분이라 하면서 좋은 성분 4~5가지만 가지만 기재 해놓고 만다. 놀라운 것은 그 주요 성분에는 정제수 [보통 1~2위 함유량을 차지하는 성분이다]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기재된 주요성분의 "주요"선정 기준에 의문이 생긴다....
4) 사용후기에 글만 많이 올라오면 적지않은 소비자가 좋은 혹은 대세(?)상품인지 알고 구입한다.
5) 의약외품으로 지정되면 상당수 의 사람이 정말로 효과가 좋아서 지정된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사용하는 것만으로 제품에 표기된 진정한 효과를 기대할 만한 것은 "의약품"이다. 의약외품에 대한 정의을 요약하면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약품 " 이다.
도대체 객관적으로 환산하기도 어려운 그 경미한 효과 기대하고 몇배나 비싼 탈모제품 구입에 돈을 쏟아붇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6. 거의 로또식으로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케이스 사진 올려놓고 겁내 광고한다.
(상당수 사용자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인 관계로 사실 그 제품때문인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다.)
7. 멘톨과 같은 두피 청량감을 주는 성분이 들어가면 적지않은 초보(?) 탈모인들이 탈모 개선효과의 일종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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