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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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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흑채 실험 해봤습니다,
흑채를 사용 하시려다 꺼려 하시는 분 많죠? 저도 어린나이에 탈모라 퓨레드2 제품을 거의 6개월 넘게 매일 사용했었구요. 그 때보다 더 빠진다는 점 못 느꼈습니다. 단 약은 먹다가 끊다가 먹다가 끊다가 헀구요. 샴푸는
2~3번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흑채 사용 전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이 무엇이냐.. 바로 모공에 심각한 영향을 줄까? 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주말에 입술 위 수염 양쪽을 뽑고 한쪽은 흑채를 바른 상태에서 이틀을 지냈어요.. 두쪽다 뽑은 이유는 비교하기 위해서 였죠.
제가 마침 금욕을 하고 있던 터라. 금욕을 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수염이 빨라 안자라요,, 흑채 바른쪽과 안바른쪽 둘다 날 기미가 없더니 일주일 뒤 흑채바른 쪽과 안바른 쪽 둘다 수염이 났습니다.
웃긴 실험이긴 한데 비록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수염이나 머리카락이나 같은 모공 아니겠습니까..
ㅋㅋ 같이 실험 하실 분 찾아요. 한번 실험해봐요. 한번 더 실험 하려니깐 시간이 없네요. 자체 임상 하신분들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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