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샴푸는 그리 크게 기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여러가지 써본 것들 간단하게 후기남겨볼게요.
케라스타즈 뱅 프리벤션 : 가장 오래썼던 샴푸에요. 큰 불편함 없이 사용했고, 덜 빠지는 느낌?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원하고 향도 강하지 않음.
댕기머리, 려 : 둘이 좀 저한테는 느낌이 비슷했던 듯. 머리 감고나서 바로는 그냥 뽀송하고 그런데 시간 지나면서 유분 많이 껴서 좋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굳이 둘 중에 더 나은거 하나 고르라면 댕기머리가 저한테는 좀 더 맞았던 듯. 려는 사실 마트에서 파는 그냥 일반 샴푸와 전혀 다른점을 모르겠어요.
진생화 : 하수구에 머리 빠지는 것 좀 줄었었을때 썼던 샴푸가 이거에요. 과연 샴푸때문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좀 비쌌던듯.(용량이 작아요)
아토피샵, 궁중비책, 한살림 : 순한거 써보겠다고 골라 써본 제품들이에요. 셋 다 세정력은 그리 강하지 않아서 머리를 좀 더 자주 감아주어야 했습니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이렇게 감으면 큰일남. 막 각질끼고 기름끼고 샴푸해도 안씻기고 아주 난리나요) 저한테는 세 제품 느낌 매우 비슷했어요. 특히 아토피샵이랑 궁중비책은 거의 식별불가 ㅋㅋ 현재는 한살림을 쓰고 있는데 조만간 비누로 된 것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저도 참 머리때문에 이것저것 해봤네요.
지금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나 계면활성제 없는 것으로 골라
자주자주 감은 것이 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샴푸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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